[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별 이동경로 - 코로나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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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별 이동경로 - 코로나 맵

by honephil 2020. 2. 3.

오늘 뉴스에 보니 이런 맵을 만든 사이트가 인기라고 한다. 정말 대단한 대한민국인 거 같다. 그런데 이 맵을 만든 사람은 현재 경희대 산업공학과에 재학 중인 이동훈이라는 대학생이라고하니 더욱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다. 

 

오늘 나온 NYT 뉴스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추정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는 10만 명 이상일 것으로 추정되어, 현재까지의 추세로 볼 때 전 세계적인 유행병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 속도가 앞선 사스(SARS)나 메르스(MERS)와 달리 전염성이 높은 점을 그 근거라고 감염병 전문가들이 진단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독감이나 홍역만큼은 아니나, 사스나 메르스에 비해 감염자의 규모가 훨씬 크다는 점이다. 2003년 사스는 발병한 후 확진자가 8,098명이었고, 2012년에 발병한 메르스는 확진자가 2,500여 명이었다. 문제는 현재까지 얼마나 더 넓게 퍼질지, 언제쯤 현재의 확산세가 멈출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신종 코로나 발병 사망율은 2%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높지는 않은 수준이지만, 그렇다고 마냥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닐 듯싶다. 그렇다고 막연한 불안감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닌 듯싶다.

 

예방 방법 중으로 제시되는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를 열심히 한다면, 막연한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코로나 맵
coronamap.site/

 

코로나 맵 :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지도

확진자별로 이동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확진자 밑 화살표를 클릭해보세요

coronamap.site

 

https://news.v.daum.net/v/20200203105507793

 

NYT "신종코로나 세계적인 유행병 될듯..억제안될 가능성 커져"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이 전 세계적인 유행병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일(현지시간) 전망했다. NYT는 신종코로나가 느리게 퍼지던 '사촌격'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이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과 달리 전염성이 높은 독감처럼 확산하고 있다는 감염병 전문가들의 진단을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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