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7,869명(+114) 확진, 대구, 경북 89.1% 점유 / 3.12(목), 0시 기준

[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7,869명(+114) 확진, 대구, 경북 89.1% 점유 / 3.12(목), 0시 기준

               3.35% 확진 (7,869/234,998, +114/+12,603)

[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7,755명(+242) 확진, 대구, 경북 89.3% 점유 / 3.11(수), 0시 기준

               3.49% 확진 (7,755/222,395, +242/+12,251)

[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7,513명(+131) 확진, 대구, 경북 90.3% 점유 / 3.10(화), 0시 기준

               3.58% 확진 (7,513/210,144, +131/+13,526)

[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7,134명(+367) 확진, 대구, 경북 90.6% 점유 / 3.9(월), 0시 기준

               3.75% 확진 (7,382/196,618, +248/+8,100)

[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7,134명(+367) 확진, 대구, 경북 90.6% 점유 / 3.8(일), 0시 기준 
               3.78% 확진 (7,134/188,518, +367/+10,329)

 

오늘은 확진자가 어제보다 114명 증가했다. 어제는 증가된 확진자의 수가 242명이었는데, 증가 폭이 전날 대비 크게 증가한 것이다. 이는 아직 높은 수치를 보이는 대구 73명과  서울 19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온 서울에 기인한다. 

전체 확진자 점유율 1,2위는 계속해서 대구와 경북이다. 증가 숫자에 따른 점유율로 볼 때는 71% 수준이고 서울은 16.7%이다.  주요 시도별 확진자 수 및 증가수 별 점유율은 다음과 같다.   

[ 주요 도시 확진자 (점유율) / 증가 수(점유율) /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

 

대구  5,867  (74.6%)  / 73 (64.0%) / 240.8 
경북  1,143  (14.5%)  /   8  (7.0%)   / 42.9 
서울     212  (2.7%)   /  19 (16.7%) /  2.2 
경기     178  (2.3%)   /   3  (2.6%)  /  1.3 
충남     114  (1.4%)    /  2  (1.8%)  /  5.4 

 

한편, 3.12(수) WHO 자료를 기준으로 볼 때,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중국의 확진자가 80,793명으로 가장 높고, 사망자도 3,169명으로 가장 많은 상황이다. 이어서 이탈리아 12,462명, 이란 9,000명 우리나라는 7,869명이다. 여기서 치사율(치명률)을 살펴보면 우리나라가 0.8%으로 가장 낮은 반면, 이탈리아는 가장 높은 6.6%이고, 중국 3.9%, 이란 3.9% 수준을 보이고 있다.

 

ㅁ 국가별 확진자 및 사망자 수 (치명률)

 

중국         80,793 3,169 (3.9%) 
이탈리아   12,462   827 (6.6%)
이란          9,000   354 (3.9%)
한국          7,869     66 (0.8%)

 

 

의정부 두 번째 확진.. 런던·파리 9박 10일 여행한 28세 남성
12일 경기 의정부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송산동에 거주하는 28세 남성으로, 비교적 미미한 경증으로 알려졌다. 역학조사 결과 이 남성은 지난 2월 27일부터 지난 7일까지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를 여행했다. 이어 8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리무진으로 서울로 이동했다가 자차로 의정부 자택에 귀가했으며 9일은 자택에만 머물렀다.
https://news.v.daum.net/v/20200312065719944

의정부 두 번째 확진..런던·파리 9박10일 여행한 28세 남성

코로나 19 치료제 후보로 떠오른 '칼레트라'.. 한국서 일부 시험 적용
다국적 제약사 애브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치료제로 '칼레트라(성분 로피나 비어·리토나 비르)' 적용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국내에서도 일부 코로나 19 환자들에 시험 적용돼 어느 정도 효과를 본 약물이다. 일부 시험적으로 코로나 19 환자에 적용되고 있어 실제 코로나 19 치료제로 적용될지 주목된다. 해외 언론들은 11일(현지시간) 애브비가 자사의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칼레트라를 코로나 19 치료를 위해 공식 평가한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임상시험 계획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https://news.v.daum.net/v/20200312091811238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로 떠오른 '칼레트라'..한국서 일부 시험 적용

코로나 19 국내 발행현황 - 질병관리본부 (2020.3.12. 0시 기준)

질본_코로나19_국내 현황(0시 기준) - 3.12_20.pdf

0.61MB

 

'스포트라이트' 신천지 집단감염의 퍼즐 찾았다.. 오늘(12일) 방송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의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대구에서 첫 코로나19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인 31번 환자. 그가 지난달 9일, 16일 두 차례 예배를 갔던 신천지 대구교회는 코로나 19 슈퍼 감염의 온상으로 지목되었다. 그리고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 신천지 교인 중 46명이 한 아파트 단지에서 ‘집단 거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대구에서 근무하는 35세 이하 미혼 여성만 입주할 수 있는 시립 임대 아파트인 ‘한마음 아파트’. 지난달 19일, 이곳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24일 하루에만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아파트 전체가 격리되는 코호트 조치가 내려졌다.
https://news.v.daum.net/v/20200312115152484

'스포트라이트' 신천지 집단감염의 퍼즐 찾았다..오늘(12일) 방송

0세~초등학생 코로나19 추경 양육지원 월 10만 원 상품권 지급 추진
만 7세 미만 아동수당 대상자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도 이번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4개월간 '양육지원금' 명목으로 월 10만 원씩, 총 40만 원어치 상품권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마련된 추경안 중 보건복지부 소관 예산을 심의하고 '아동양육 한시 지원' 사업의 대상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아동양육 한시 지원은 4개월간 한시적으로 아동양육 가구에 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당초 추경안에는 1조539억400만원이 편성돼 있었다.
https://news.v.daum.net/v/20200312160446211

0세~초등학생 코로나19 추경 양육지원 월10만원 상품권 지급추진

코로나19 대응에 ICT 진가 발휘.."AI가 전화해 발열 등 체크"
우리나라의 뛰어난 ICT(정보통신기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에서 진가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ICT 기술이 적용된 주요 사례 등을 공개했다. ICT는 ▲ 확산 상황·대응정보 제공 ▲ 환자 진단·선별 ▲ 치료제 발굴·개발 등에 활용되고 있다. 먼저 한국공간정보통신은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기반으로 확진자의 동선·선별 진료소·신천지 시설 정보 등을 포함한 종합상황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312120149916

코로나19 대응에 ICT 진가 발휘.."AI가 전화해 발열 등 체크"

 

대구 신천지 검사 종료하니.. 신도 4200명, 비신도 1500명 확진
대구시 신천지교회 신도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검사가 사실상 완료됐다. 검사 대상 신도 1만 439명 중 확진자 수는 4200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대구지역 신도 확진자는 앞으로 더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나머지 비 신천지 교인 확진자가 1500명에 달한 데다, 이들 중 신천지와 관련되지 않은, 즉 교인에게 직접 감염되지 않은 일반 시민 확진자 수도 1000명이 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상 대구시내에서 무차별 2·3차 이상 연쇄 감염이 진행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https://news.v.daum.net/v/20200312044504231

대구 신천지 검사 종료하니..신도 4200명, 비신도 1500명 확진

"2008년 '대폭락' 올 수도".. 전문가 9인의 긴급 부동산 전망 
엎친 데 덮쳤다.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에 이어 ‘코로나 19’ 발(發) 미국 증시 요동과 유가 폭락 등에 따른 공포감과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부동산 시장도 움츠러들고 있다. 11일 국토교통부와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부동산 시장의 바로미터로 쓰이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11월 1만 1491건에서 부동산 대책이 나온 12월 9589건으로 떨어졌다. 이후 지난 1월에는 5571건으로 반이나 줄었고 코로나 19 심각 단계에 들어간 지난달에는 2597건으로 전월의 절반 수준이 됐다. 건설경기도 ‘최악’을 내다보고 있다. 3월 전국 주택사업 경기실사지수(HBSI) 전망치는 51.0으로 전달보다 30.9% 포인트 폭락했다. 2018년 9·13 대책으로 규제를 받았던 2018년 11월 47.4로 떨어진 이래 17개월 만의 최저치다. 
https://news.v.daum.net/v/20200312060109209 

"2008년 '대폭락' 올 수도"..전문가 9인의 긴급 부동산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