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 ] 대구시 발생 현황 - 5,794명(+131) 확진 / 3.11(수) 0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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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 대구시 발생 현황 - 5,794명(+131) 확진 / 3.11(수) 0시 기준

by honephil 2020. 3. 11.

[ 코로나 19 ] 대구시 발생 현황 - 5,794명(+131) 확진 / 3.11(수) 0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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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대구시의 확진자 수는 131명으로 증가해서 이제는 어제의 두 자리 수와는 달리 다시 세자리 수가 되었다. 2월 29일 741명으로 최대의 증가폭을 감안하면 이제 많이 낮아지기는 하였으나, 경북을 제외한 다른 시도의 모든 확진자 수와 비교하면 아직도 높은 수준이다. 그리고 사망자는 39명이다.

 

 

|||||||||||||||||  이하 대구시 정례 브리핑 내용 발췌  |||||||||||||||||||||

 

<브리핑 요약>

○ 자가 입원대기중인 확진환자 완치판정과 격리해제 지침 변경

- △20일간 자가격리 후 음성판정 받아야 격리해제 △자가 확진환자 생활치료센터 입소 강력 요청

- 확진자 동거가족, 확진자 완치 후 격리해제 된 날부터 14일간 추가 자가격리

 

○ 대구시,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 정치권과 정부에 공식 요청

- 대구‧경산‧청도 취약계층 ‘긴급생계자금’, 생활밀착형 자영업자 ‘긴급생존자금' 지원 요청

- 시, 세제감면‧긴급회생자금 지원 등 관련 ‘재난극복종합대책’ 곧 발표

 

○ 전일대비 확진환자 131명 증가, 3.1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총 5,794명

- 현재까지 △155명 완치 △43명 사망

 

○ 신천지 집단거주시설 추정, 대명복개로 등 남구 7곳 원룸과 빌라

- △222명 확진자 중 204명 신천지교인 △일대 특별관리구역 설정, 철저관리

- 해당지역 확진자 △생활치료센터 입소 강력조치 △자가격리 불허

- 시내 10명이상 신천지교인 거주 주거단지 64개, 대부분 아파트단지 분산‧가족단위 거주

 

 

신천지 교인의 진단검사 현황입니다.

3월 11일 07시 기준으로, 관리대상 신천지 교인 10,439명의 99.8%인 10,422명이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아직까지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신천지 교인은 17명입니다. 이 중 5명은 오늘 중으로 검사를 받겠다고 하였으며, 아직 연락이 닿지 않은 12명에 대해서는 경찰에서 소재 파악 중에 있습니다.

 

대구시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2020.3.11. 0시 기준)

 

 

[출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03.11, 10:30)|작성자 대구광역시

https://blog.naver.com/daegu_news/221848099528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03.11, 10:30)

​<브리핑 요약>​○ 자가 입원대기중인 확진환자 완치판정과 격리해제 지침 변경 - △20일간 자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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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신천지의 위장평화봉사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주관해 HWPL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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