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 ] 전 세계 발생 현황 - 118,223명 (+4,551) 확진 / 114개국(+4) 발병 - 3.11(수) 15시 기준
[ 코로나 19 ] 전 세계 발생 현황 - 113,672명 (+11,844) 확진 / 110개국(+6) 발병 - 3.10(화) 15시 기준
[ 코로나 19 ] 전 세계 발생 현황 - 101,828명 (+7,515) 확진 / 104개국(+12) 발병 - 3.9(월) 15시 기준
[ 코로나 19 ] 전 세계 발생 현황 - 101,828명 확진 / 92개국 발병 - 3.7(토) 15시 기준
3.11(수) 15시 기준 WHO 최신 정보에 따르면 전세적으로 보고된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 사례는 중국 80,955명, 이탈리아 10,149, 이란 8,042, 한국 7,755명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어서 프랑스 1,774명, 스페인 1,639명, 독일 1,296명, 일본 크루즈선 696명, 미국 696명, 일본 568명, 스위스 491명, 네덜란드 382명, 영국 373명, 스웨덴 326명, 노르웨이 277명, 벨기에 267명, 덴마크 262명, 오스트리아 182명, 싱가포르 166명, 말레이시아 166명, 호주 112명, 바레인 110명 등을 보이며 계속해서 확산하는 추세이다.
한편, 3.11(수) WHO 자료를 기준으로 볼 때,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중국의 확진자가 80,955명으로 가장 높고, 사망자도 3,162명으로 가장 많은 상황이다. 여기서 치사율을 살펴보면 우리나라가 0.7%으로 가장 낮은 반면, 이탈리아는 가장 높은 6.2%이고, 중국 3.9%, 이란 3.6% 수준을 보이고 있다.
ㅁ 확진자 상위 국가별 발생 현황 및 사망자 수 (치사율) / 확진자 증감 수
중국 80,955 3,162 (3.9%) +31
이탈리아 10,149 631 (6.2%) +977
이란 8,042 291 (3.6%) +881
한국 7,755 60 (0.8%) +242
초기대응 실패한 미국, 이탈리아처럼 코로나 소굴 되나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서면서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충분한 검사를 하지 못해 초기 대응에 실패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현재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시스템 사이언스·엔지니어링 센터(CSSE)에 따르면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037명에 이른다. 지난 4일까지만 해도 108명에 그쳤는데 1주일 사이 무려 열 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https://news.v.daum.net/v/20200311152446993
한국은 어떻게 세계 최고 코로나 진단기 술국이 됐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국내 확진자 수가 7000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동시에 세계 최고 수준의 진단 검사 능력을 보유한 한국이기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세계 곳곳에서도 한국의 방역관리체계나 진단기술 등에 대한 러브콜이 쏟아진다. 정부는 지난 8일 공식 브리핑에서 코로나 19 대응에 대해 "기존 방역 관리체계의 한계를 넘은 새 모델을 만들었다"라고 자평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미 검사 역량만큼은 우리가 세계 최고 수준을 지금 보여주고 있다"라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311043545724
4시간 만에 코로나 19 확인 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 논문 발표
국내 연구진이 전국 생명 실험실 등에서 빠르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음성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샘플 채취부터 검출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4시간 이내, 비용은 1만 8000원 수준으로 피검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특히 진단대상이 아닌 검사 사각지대의 무증상자에 대한 감염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31117033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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