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 서울시 자치구별 확진자 현황 - 205명 (+49) / 3.11(수) 10시 기준
[코로나 19 ] 서울시 자치구별 확진자 현황 - 156명 (+26) / 3.10(화) 10시 기준
[코로나 19 ] 서울시 자치구별 확진자 현황 - 130명 (+11) / 3.9(월) 10시 기준
[코로나 19 ] 서울시 자치구별 확진자 현황 - 119명 (+7) / 3.8(일) 10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 19 확진자는 어제보다 49명 증가하여 총 205명이고 이중 퇴원자는 어제보다 7명 늘어난 37명이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나오지 않고 있다. 차지 구별로 봤을 때 양천구, 구로구, 은평구가 14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현재까지 서울시는 대구, 경북의 사례에서 보이는 신천지 관련 집단 감염 사례로 구로구의 콜센터에게 65명의 확진자가 나온 점이 눈에 띄는 점이다.
서울시 자치구별 확진자 현황
확진자 205 (강남 12, 강동 5, 강북 4, 강서 13, 관악 13, 광진 2, 구로 14, 금천 3, 노원 12, 도봉 1, 동대문 16, 동작 5, 마포 5, 서대문 4, 서초 6, 성동 3, 성북 6, 송파 13, 양천 14, 영등포 9, 용산 1, 은평 14, 종로 11, 중구 1, 중랑 2, 기타 17), 퇴원 37명
서울시 확진자 발생 현황
구로구 콜센터 65 (31.7%)
해외 접촉 17 ( 8.3%)
은평 성모병원 14 (6.8%)
성동구 주상복합 13 (6.3%)
종로구 10 (4.9%)
대구 방문 11 (5.4%)
신천지 교회 2 (1.0%)
타시도 접촉 19 (9.3%)
기타 54 (26.3%)
[인터뷰] 박원순 "구로 콜센터에 신천지 신도 2명 있다"
구로구 콜센터 집단 감염 상황과 관련해서 서울 시장을 만나봐야겠습니다. 비상 태세에 돌입한 곳 서울시의 박원순 서울 시장 연결해 보죠. 시장님, 나와 계십니까?
구로구 콜센터 직원들 거주지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지금 지자체별로 집계가 이루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언론에서는 80명, 어떤 언론은 85명 막 엇갈리던데 서울시가 파악하고 있는 이 시각 현재 확진자 수 총계는 몇 분인가요?
지금 3월 11일 0시 기준으로요. 지금 총 90명입니다. 그중에서도 서울이 62명이고요. 경기 13명, 인천 15명. 그야말로 우리 서울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의 집단 감염 사례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311083904318
구로 콜센터 확진 여성, 의심 증상에도 나 홀로 제주 여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소재 콜센터 직원 중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이 의심 증상이 발현된 뒤 제주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돼 제주도가 역학조사에 돌입했다. 제주도는 10일 서울시 동작구 보건소로부터 노량진1동에 거주하는 코로나 19 확진자 A(40·여)씨가 제주를 방문했다는 사실을 통보받고 A 씨의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4일부터 기침과 인후통 등 코로나 19 의심 증상이 나타났으며, 사흘 뒤인 7일 오전 8시 45분쯤 김포공항에서 제주행 아시아나 항공 OZ8915편을 이용해 일행 없이 혼자 제주를 방문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311095537495
여의도 녹즙 배달 확진자, 구로 콜센터서 '투잡' 뛰었다
여의도 증권가에 출입하는 녹즙 배달원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 배달원이 앞서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구로 콜센터에서도 근무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 A 씨는구로구콜센터에서 지난 6일까지 근무 후 퇴사했다. A 씨는 콜센터 퇴사 전까지 여의도에 있는 증권사인 하나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 등에 녹즙을 배달하며 '투잡'을 뛰었다. A 씨는구로구콜센터 첫 확진자가 나온 8일까진 증상이 없었지만 9일 구로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https://news.v.daum.net/v/2020031115384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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