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행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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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게이트 ] 고객지원 받는 방법 / 외장 하드 2TB 이번에 시게이트 2TB 외장하드 사면서 미러링 관련해서 문의하기 위해 기술 지원에 문의를 하게 되었는데, 이 과정을 기록해 두기로 한다. 일단 도움 얻기 화면에서 기술 지원을 선택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홈페이지로 가도 되지만, 이러면 자동적으로 일련번호가 클립 보드에 저장되므로 따로 일련번호 알기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서 지원받기를 누르면 아래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 화면에서 기술지원을 선택하며 아래와 같이 일련번호를 입력하라는 화면이 나옵니다. 이때 일련번호 항목에 Ctrl+V 하면 앞서 클립보드에 저장되었던 일련번호가 자동적으로 입력됩니다. 일련번호가 확인되면 아래 화면이 나오고, 여기적 적당한 방법을 선택합니다. 일단 전 이메일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다시 나.. 2019. 11. 21.
[ 치질 ] 수술의 기억 치질이라는 남모를 고민 오늘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알 수 없는 질병 중의 하나인 치질과 관련된 제 경험담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좀 창피한 얘기긴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고민거리인 치질. 저도 이런 남모를 고민이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어떤 날에는 무척 저를 힘들게 하는 치질이라는 질병은 절대로 개선이 되지 않는 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야외활동을 할 때는 갑자기 빠져나오면, 정말 아프기도 하고, 다른 일에는 집중을 할 수가 없는 정말 황당한 상황을 맞게 됩니다. 그럴 때 다행히 근처에 화장실이라도 있으면, 재빠르게 달려가 다시 밀어 넣야 합니다. 다행히 빨리 잘 들어가서 다시 나와주지 않으면 괜찮지만, 이게 어떤 때도 다시 기어 나오기도 합니다. 또 매일 화장실에 일 보러 갈 때.. 2019. 11. 21.
[ 카메라 ] 캐논 40배줌 - PowerShot SX740 HS 사용기 [ 카메라 ] Canon - PowerShot SX740 HS 사용기 . 요즘은 핸드폰 카메라 기능이 너무 좋아 전문적인 사진작가가 아니라면 굳이 번거롭게 별도의 카메라를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나도 그런 부류였는데, 다른 건 몰라도, 줌인 기능에 대한 갈증은 항상 존재했다. . 그래서 고민 끝에 이 카메라를 사 보기로 함. 40배 광학줌, 디지털 160배. 우와 가격은 45만 원대였다. . 일명 똑딱이 카메라면서 이 정도의 스펙을 가진 유일한 제품인 듯하다. 거기에 와이파이, 블루투스 기능으로 핸드폰과도 데이터 전송과 인터페이스 되는 면이 좋은 듯하다. . 사진은 보통 10MB 내외로 생성된다. 그래서 요즘 블로그나 카페 사진 제한 용량에 걸리기도 해서 조금은 고민스러운 부분이기도하다. . 이전에 사용.. 2019. 11. 18.
[사용 후기] 아이폰 11 Pro [사용 후기] 아이폰 11 Pro 그간 약 4년에 걸쳐 잘 사용한 6S+에서 11 Pro로 갈아탔다. 처음 예약은 10.16(수), 11로 했는데, 막상 정식 주문을 하면서 검토를 해보니, Pro가 크기가 적당하고, 카메라 3개에, 256GB의 용량대 등의 스펙 대비, 가격대 등을 고려하다가 결국 11 Pro로 질렀다. 정식 사전 예약은 10.17(목) ~ 10.24(목)이고, 개통은 25(금)부터 순차 개통된다고 KT에서 연락이 왔다. 정식 사전 예약을 10.17(목)에 원래 하려 하다, 좀 더 고민을 해보다가 결국 10.23(수)에 Pro로 주문한. 그리고, 11.9(토)에 배송이 된다고 안내가 오더니, 도착은 11.11(월)에 옴. 짜잔~ 월요일 받았으나, 좀 바쁜 일도 있고, 제일 중요한 액정 보.. 2019. 11. 16.
[ 와인을 찾아서 ] 샤토 레 마르쇼 (2012년) / 프랑스 보르도 [ 와인을 찾아서 ] 샤토 레 마르쇼 (2012년) / 프랑스 보르도 선물로 받은 와인이다. 뭔가 좀 고급스러운 느낌이었고, 게다가 2012년, 프랑스 보르도 산. 그런데,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고 해야 하나? 아니면 그저 내 입맛에 안 맞는 것일까? 제일 먼저 실망한건, 아무런 향이 나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두 번째는 한 모금 입안에 머금었을 때, 너무 드라이한 느낌과 함께 떫은맛. 한마디로 와인만 마실 때 느낌은 내 취향이 아닌 듯함. 식사와 함께 먹으니 좋다는 느낌이 옴. 레드 와인에는 육류가 어울린다고 하는데, 스테이크와 함께 먹으면 좋을 듯함. 그런데, 처음 먹었을 때랑, 자꾸 몇 번 먹어보니, 처음의 강렬한 느낌은 없지만 뭔가 여운이 남는 깊은 맛이 있는 것 같음. 그리고, 한가지 아쉬웠던 .. 2019. 11. 16.
[ 와인을 찾아서 ] 카베르네 쇼비뇽 (2017) - 코노 수르 비씨 클레타 / 칠레 [ 와인을 찾아서 ] 카베르네 쇼비뇽 (2017) - 코노 수르 비씨 클레타 / 칠레 GS 마트에서 괜찮아 보여서 산 와인. 가격은 1만 7천 원. 나중에 이마트에서 보니 똑같은 게 있었는데 가격은 2천 원 정도 쌈 (ㅠㅠ). 향도 좋고, 너무 드라이하지 않아 제 입맛에 맞는 듯하네요. 별도의 안주가 없이 와인 만으로도 충분한 느낌이랄까요. 2019.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