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473 [ 영어와 함께하는 ] 오늘의 복음 - 대림 4주간 월요일 (2019.12.23.) [ 영어와 함께하는 ] 오늘의 복음 - 대림 4주간 월요일 (2019.12.23.) There is no one among your relatives who has this name. 당신의 친척 가운데에는 그런 이름을 가진 이가 없습니다. 당신의 친척 가운데에는 among your relatives 그런 이름을 가진 who has this name 이가 없습니다. There is no one 오늘은 성경에 나오는 마지막 예언자인 요한의 탄생에 대한 복음 말씀이 나옵니다. 아기 어머니인 엘리사벳이 요한이라고 이름을 지으려 하자, 그 얘기를 듣고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친척은 relatives라고 복수형을 썼고, both나 between과 달리 among이라는 전치사는 3명 이상일 경우 사용됩니다... 2019. 12. 23. [ 오늘의 묵상 ] 세례자 요한의 탄생 - 대림 제4주간 월요일 (2019.12.23.) [ 오늘의 묵상 ] 세례자 요한의 탄생 - 대림 제4주일 월요일 (2019.12.23.) 오늘의 복음 말씀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7-66 57 엘리사벳은 해산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58 이웃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엘리사벳에게 큰 자비를 베푸셨다는 것을 듣고,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59 여드레째 되는 날, 그들은 아기의 할례식에 갔다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카르야라고 부르려 하였다. 60 그러나 아기 어머니는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61 그들은 “당신의 친척 가운데에는 그런 이름을 가진 이가 없습니다.” 하며, 62 그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이라 하겠느냐고 손짓으로 물었다. 63 즈카르야는 글 쓰는 판을 달라고 하여 ‘그의 이름은 .. 2019. 12. 23. [ 오늘의 묵상 ]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자손 요셉과 약혼한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시리라. - 대림 제4주일 (2019.12.22.) [ 오늘의 묵상 ]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자손 요셉과 약혼한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시리라. - 대림 제4주일 (2019.12.22.)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8-24 1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20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 2019. 12. 21. [태양광 전지판] 설치하니 전력계가 거꾸로 돌아요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태양광 자가발전 전지판에 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저희는 지난 5월쯤 이 태양광 전지판을 달았습니다. 이렇게 달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지난해 무더위 때문입니다. 이제는 기억에서 좀 가물가물 해졌지만 작년 여름 더위는 정말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우리 집은 작년까지 에어컨이 없었습니다. 이사 올 때 에어컨을 전에 살던 곳에서 가져오기는 했는데, 막상 설치하려니 배수가 문제가 있다면 설치하러 오신 분이 난색을 보이며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것처럼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냥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았고, 그렇게 가져왔던 에어컨은 그 수리기사 분께 드리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저희 집이 위치한 곳은 북한산이 가까워서 그런지 평균 기온이 시내보다 평균 2~3도가 낮습니다. 그러니까 겨울에는 더.. 2019. 12. 21. [ 오늘의 묵상 ]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루카 1,39-45) - 대림 제3주일 토요일 (2019.12.21.) [ 오늘의 묵상 ]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루카 1,39-45) - 대림 제3주일 토요일 (2019.12.21.)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45 39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40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42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 2019. 12. 21. [ 와인을 찾아서 ] 프랑스 홉노브(Hobnob) 피노 누와(Pinot Noir) 레드 와인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프랑스산 홉노브 피노 누와 (Pinot Noir) 레드 와인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13%입니다. 지금까지 맛을 본 와인 중에서 가장 제 입맛에 맞고, 나름 가성비 좋다고 생각되는 게 프랑스 산 와인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프랑스산 와인으로 골라봤습니다. 역시 1만 원대에서 골랐는데, 이마트에서 14,800에 샀습니다. 사진에 보시듯이 병마개가 코르크 마개로 된 제품이 아니고, 일반 소주 마개처럼 비틀어 따는 형태입니다. 와인 하면 코르크 마개를 따며 나름 분위기를 살려볼 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 이 제품은 그런 건 포기해야겠습니다. 대신 코르크 마개를 따기 위해 겉 포장을 벗기고, 와인 오프너로 힘들여 코르크 마개를 따는 수고는 안 해도 되겠습니다. 특히 코르크 .. 2019. 12. 20. 이전 1 ··· 392 393 394 395 396 397 398 ··· 4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