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4.18)은 정말 오랜만에 공기가 너무 깨끗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진 좀 찍어봤습니다.
코로나 19 사태가 어느덧 두 달을 넘기고 있습니다. 시간은 어찌나 빠른지 그동안 우리 삶은 또 알게 모르게 많이도 바뀌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사이에도 자연은 이렇게나 많이 바뀌었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흐립니다. 하지만 지난 토요일의 맑은 하늘을 생각하면 다시 마음이 밝아지는 듯도 합니다.
ㅇ 문필봉에서 본 인수봉 방향 (2020.4.18. 아이폰 11 Pro)
ㅇ북한산에서 본 강북 일원 - 1 (2020.4.18. 아이폰 11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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