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발생 현황 - 2.85% 확진 (2,022/70,940, +427/+12,950) - 2.28(금), 9시 기준

[코로나 19] 발생 현황 - 2.85% 확진 (2,022/70,940, +427/+12,950) - 2.28(금), 9시 기준  

[코로나 19] 발생 현황 - 2.75% 확진 (1,595/57,990, +449/+11,863) - 2.27(목), 9시 기준 
[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2.48% 확진 (1,146/46,127, +253/+9,411) - 2.26(수), 9시 기준

오늘은 확진자가 어제보다 427명 증가했다. 어제는 449이고 검체자의 숫자를 비교하면 증가세는 주춤하는 형국이다. 이제 길게 잡아 앞으로 일주일이 고비가 될 듯하다. 짧게는 이런 추이가 3일 정도 유지되면 아마도 우리가 기다리는 변곡점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확진자 점유율 1,2위는 계속해서 대구와 경북이다. 대구는 1314명으로 65.0%, 경북은 394명으로 19.5%이다. 이 두 지역의 점유율을 합치면 자그마치 아직도 84.5%이다. 이어서 부산은 63명으로 3.1% 경기 66명으로 3.3%, 서울은 62명으로 3.1%를 점유 중이다.

 

아래 파이 챠트에서 볼 수 있듯이 현재 해외 유입에 의한 발병은 2% 수준이고, 나머지 신천지 대구교회와 청도 대남 병원 관련 확진자가 각각  41%와 6%이고 기타가 47%로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신규는 21%를 점유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뭐가 문제이고, 또 어떻게 하면 이 단군 이래 사상 초유의 사건 중의 하나인 코로나 사태를 종식시킬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각자의 개인위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리고 서로를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한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코로나 19 국내 확진자 지역별 점유율 - 질병관리본부 (2020.2.28. 정례 브리핑자료 기준)

코로나 19 국내 확진자 점유율 - 질병관리본부 (2020.2.28. 정례 브리핑자료 기준)

 

 

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질병관리본부 (2020.2.28. 정례 브리핑)

질본_코로나19_국내 현황(정례 브리핑) - 2.28_20.pdf

1.92MB

 

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질병관리본부 (2020.2.28. 16시 기준)

 

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질병관리본부 (2020.2.28. 9시 기준)

 

 

[ 코로나 19 관련 관심 기사 ]

 

'교인 56만'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 예배 온라인 대체한다
재적 교인 수가 56만 명에 이르는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내달 1일 주일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대체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한 정부의 자제 요청과 시민 안전을 바라는 사회 분위기를 수용한 결과로 보인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대책으로 3월 1일과 8일 주일 예배를 비롯한 모든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대체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0228102116710

'교인 56만'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 예배 온라인 대체한다

[단독] 신천지 "신상유출 피해 신고하라".. 신도들 인권위 진정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신도들이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넣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복수의 신천지 신도들은 자신이 종교로 인한 차별 대우를 받고 있다며 인권위에 진정서를 접수하고 있다. 신천지 총회 측이 전날 공지사항을 통해 "차별 대우 등에 대한 증거자료가 있을 시 경찰서, 국가인권위원회에 신고하기 바란다"라고 구체적 지침을 내린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https://news.v.daum.net/v/20200228080040922

[단독]신천지 "신상유출 피해 신고하라"..신도들 인권위 진정

코로나 검사 한번 하는데 400만 원.. 미국인들 분통
미국에서 우한 코로나 의심 환자가 간단한 검사를 받았다가 400여만 원의 검진비 폭탄을 맞은 사례가 나와 미 여론이 들끓고 있다. 플로리다주 일간 마이애미 헤럴드의 24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의료 장비 회사에 근무하는 한 남성이 지난달 중국 출장을 다녀온 뒤 고열·기침 증세를 보였다. 그는 마이애미 의대 부설 잭슨 메모리얼 병원을 찾아 코로나 검사를 요청, 혈액을 채취하고 코 안쪽을 면봉으로 훑어내는 비강 검사를 받았다. 2주 뒤 '음성'이란 결과와 함께 날아온 건 3270달러(약 397만 원)의 청구서였다. 가입한 보험이 그 비용을 다 보장하지 못해 그가 내야 할 금액은 최소 1400달러(17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v.daum.net/v/20200228032652453

코로나 검사 한번 하는데 400만원.. 미국인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