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발생 현황 - 총 3,526명(+596명) 확진, 대구, 경북 87.4% 점유 / 3.1(일), 9시 기준
3.63% 확진 (3,526/96,985, +595/+11,292)
[코로나 19] 발생 현황 - 총 2,931명(+909명) 확진, 대구, 경북 86.1% 점유 / 2.29(토), 9시 기준
3.42% 확진 (2,931/85,693, +909/+14,753)
[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2.85% 확진 (2,022/70,940, +427/+12,950) - 2.28(금), 9시 기준
오늘은 확진자가 어제보다 596명 증가했다. 어제는 증가된 확진자의 수가 909명이었는데, 증가폭은 대폭 감소했다. 이는 확보한 신천지 명단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에 대한 검사가 본격적이고 집중적으로 이뤄졌고, 이제는 어느 정도 완료가 되고 있는 결과가 아닐까 생각된다. 이를 감안할 때 앞으로 3일 정도 계속 가파른 증가세가 이어지지 않는다면 어제가 증가율 최정점이 될 수도 있겠다는 예상이 가능해진다.
확진자 점유율 1,2위는 계속해서 대구와 경북이다. 이 두 지역의 점유율을 합치면 어제보다 더욱 높아진 87.4%이다. 주요 시도별 확진자 수와 점유율은 다음과 같다.
[ 대구,경북 / 주요 도시 확진자 및 점유율 ]
대구 2,569 72.8%
경북 514 14.5%
부산 81 2.3%
경기 84 2.4%
서울 82 2.3%
[ 코로나 19관련 관심 기사 ]
"신천지 '31번 확진자'로 인해 코로나 대응 산산조각"
국내 신종 코로나19 확진자가 29일 급속히 늘고 있는 것과 관련, "한국은 코로나19를 잘 통제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종교'와 '정치'에 발목 잡혔다"는 기고를 미국 언론이 게재했다.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는 지난 27일 '종교와 보수단체가 한국에 퍼뜨린 코로나바이러스'란 글을 싣고 "한국이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종교와 정치라는 해묵은 문제에 발목이 잡혔다"고 진단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229180654769
신천지의 '4대 거짓말'..정부 초기 대응 발목 잡았다
오락가락 신천지 신도 수.."파악 어렵다"
우한에 교회 없다더니 녹취록 공개 후 말 바꿔
확진자 신도들은 역학조사서 '거짓말'
전문가들 "신천지 말 믿다가 행정력 낭비..관점 바꿔야"
이단 신천지와 연관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명을 넘어섰다. 한때 소강상태를 보였던 코로나19 감염세가 신천지를 만나면서 급증한 가운데, 신천지의 연이은 '거짓말'들이 정부의 초기 대응을 방해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천지 신도라는 사실을 숨기거나 확진 판정 뒤 역학조사에서 동선을 숨기는 사례가 잇따라 발견됐고, 신천지 공식 입장도 여러번 번복되면서 정부 방역의 혼선을 가중시켰다.
https://news.v.daum.net/v/20200301051202225
구미 삼성전자 직원 3번째 확진..신천지 신도인 부인·딸도 양성
1일 구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무선사업부 직원 A씨(53)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A씨와 함께 부인 B씨(56)도 같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부 모두 신천지 신도인 것으로 확인됐다.
https://news.v.daum.net/v/20200301102207482
영국, 코로나19 확진자 23명..지역 감염 사례 나와
영국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 감염 사례도 처음 나왔다. 영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23명이 됐다. 영국 보건부가 29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환자가 3명 확인됐다고 밝혔다고 이날 BBC가 보도했다. 3명 중 2명은 최근 이탈리아를 다녀왔고, 1명은 아시아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탈리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기는 등 유럽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https://news.v.daum.net/v/20200301100948247
'쏘카' 이재웅 "청와대에 '재난 기본소득 50만원' 국민청원"
이 대표는 29일 오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려 “재난 기본소득 50만원을 지급해 달라”며 “경계에 서 있는 소상공인, 프리랜서, 비정규직, 학생, 실업자 1000만명에게 마스크를 살 수 있는, 집세를 낼 수 있는, 아이들을 챙길 수 있는, 집에서 라면이라도 먹을 수 있는 소득이 필요하다”고 했다. 취약계층에게 현금 50만원을 일괄 지급해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을 보장하고 내수를 끌어올리자는 것이다. 이 대표는 자신의 ‘재난 기본소득’ 국민 청원 사실을 이날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22922341637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