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발생 현황 - 총 2,931명(+909명)확진, 대구, 경북 86.1% 점유 / 2.29(토), 9시 기준
3.42% 확진 (2,931/85,693, +909/+14,753)
[코로나 19] 발생 현황 - 2.85% 확진 (2,022/70,940, +427/+12,950) - 2.28(금), 9시 기준
[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2.75% 확진 (1,595/57,990, +449/+11,863) - 2.27(목), 9시 기준
대구, 경북지역 점유율 86.1%로 90%에 육박... 우째 이런 일이!
오늘은 확진자가 어제보다 909명 증가했다. 어제는 증가된 확진자의 수가 427명이었는데,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어제는 증가세가 주춤했는데, 다시 급증한 형국이다. 아마도 확보한 신천지 명단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에 대한 검사가 본격적이고 집중적으로 이뤄진 결과가 아닐까 생각된다. 이를 감안할 때 앞으로 3일 정도 계속 가파른 증가세가 이어져 5,000명 이상이 될 수도 있겠다는 예상이 가능해진다.
확진자 점유율 1,2위는 계속해서 대구와 경북 지역이다. 대구는 2.055명으로 70.1%, 경북은 469명으로 16.0%이다. 이 두 지역의 점유율을 합치면 자그마치 아직도 86.1%로 이는 90%에 육박하는 높은 수준이다. 이어서 부산은 77명으로 2.6% 경기 76명으로 2.6%, 서울은 74명으로 2.5%를 점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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