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 ] 대구시 발생 현황 - 5,663명(+92) 확진 / 3.10(화) 0시 기준
[ 코로나 19 ] 대구시 발생 현황 - 5,571명(+190) 확진 / 3.9(월) 0시 기준
[ 코로나 19 ] 대구시 발생 현황 - 5,378명(+294) 확진 / 3.8(일) 0시 기준
[ 코로나 19 ] 대구시 발생 현황 - 5,084명(+390) 확진 / 3.7(토) 0시 기준
오늘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대구시의 확진자 수는 92명으로 증가해서 이제는 두 자리 수가 되었다. 2월 29일 741명으로 최대의 증가폭을 감안하면 이제 많이 낮아지기는 하였으나, 경북을 제외한 다른 시도의 모든 확진자 수와 비교하면 아직도 높은 수준이다. 그리고 사망자는 39명이다.
||||||||||||||||| 이하 대구시 정례 브리핑 내용 발췌 |||||||||||||||||||||
<브리핑 요약>
○ 대구시, 3.12일 격리 해제 신천지 교인(5,647명)에게 방역 관련 행정명령 주지
- △모임‧집회 금지, 사회적 거리두기 등 행동수칙 엄수 △방역 방해 될 경우 강력 조치
- 폐쇄기한 도래 신천지교회 및 관련 시설, 폐쇄기간 2주 더 연장
○ 양성 입원대기 확진자에 대한 관리방안 강화, 시‧구‧군‧경찰 공조
- 100여명 전담 관리팀 구성, 자가격리 의무 준수 여부, 건강상태 파악 등 밀착관리
- 앱‧전화 통한 소재파악→불통시 경찰 대동 방문조사→자가격리 장소 이탈 시 즉각 경찰 수사
○ △전일대비 92명 증가, 3.1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확진환자 총 5,663명
- 현재까지 △117명 완치 △39명 사망
○ 지금이 방역 고삐 더욱 죄어야 할 때, 일반시민 및 특정공간 확진자 다수 발생
- 일반시민 진단검사 확대, 병원‧요양시설 등 집단생활시설 감염 차단에 행정력 집중
- 진단검사 종료 집단생활시설부터 코호트 격리 특별대책 취할 계획
[출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03.10, 10:30)|작성자 대구광역시
대구 확진자 이틀새 4명 숨져.. 국내 58명으로 늘어(종합)
이틀새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 4명이 또 숨졌다. 대구 사망자는 40명, 국내는 58명으로 늘었다. 10일 보건당국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2분 대구 파타미병원에 입원한 71세 남성이 숨졌다.
https://news.v.daum.net/v/20200310115344914
이차수 전 대구 북구의장 코로나19 사망 소식에 보건당국 비상
이차수 전 대구 북구의회 의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숨지자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대구 북구청은 10일 이 전 의장이 지난 9일 코로나 19로 숨진 사실을 확인하고 서둘러 사망 전 동선 파악에 나섰다. 그가 북구 갑 선거구에서 미래 통합당 공천을 받은 양금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사무장을 맡았기 때문이다.
https://news.v.daum.net/v/2020031013184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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