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7,134명(+367) 확진, 대구, 경북 90.6% 점유 / 3.8(일), 0시 기준

[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7,134명(+367) 확진, 대구, 경북 90.6% 점유 / 3.8(일), 0시 기준 
               3.78% 확진 (7,134/188,518, +367/+10,329)

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6,767명(+483) 확진, 대구, 경북 90.6% 점유 / 3.7(토), 0시 기준 
               3.81% 확진 (6,767/178,189, +488/+13,449)

[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6,284명(+518) 확진, 대구, 경북 90.4% 점유 / 3.6(금), 0시 기준 
               3.81% 확진 (6,284/164,740, +438/+18,199)

오늘도 확진자가 어제보다 367명 증가했다. 어제는 증가된 확진자의 수가 483명이었는데, 증가 폭이 약간 감소한 것이다. 아직도 세 자리 수의 증가폭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이는 어제 진행된 검사 수가 전일에 비해 3천여 건 감소한 데 이유가 될 수 있다. 현재 확보한 신천지 명단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에 대한 검사가 본격적이고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아직도 이 검사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탓에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타 지역은 서울 12명, 경기 11명이 증가한 이 지역을 제외하면, 모두 한 자릿수 증가에 그치는 상황이다. 우선은 신천지 교인에 대한 검사가 결과가 모두 나와야 현재 매일 세 자리에 수에 육박하는 증가수가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확진자 점유율 1,2위는 계속해서 대구와 경북이다. 이 두 지역의 점유율을 합치면 87.6% 수준이다. 증가 숫자에 따른 점유율로 볼 때 오늘은 89.6% 수준으로 아직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주요 시도별 확진자 수 및 증가수 별 점유율은 다음과 같다.   

[ 주요 도시 확진자 (점유율) / 증가 수(점유율) / 발생률 (인구 10만명당) ]   

 

대구  5,381 (75.4%) /  297 (80.9%) /  220.9
경북  1,081 (15.2%) /  32 (8.7%)  / 40.6
부산     97  (1.4%)  /    1 (0.3%)  /  2.8
경기    141  (2.0%) /   11 (3.0%)  /  1.1
서울    120  (1.7%)  /  12 (3.3%)  /  1.2

 

한편, 3.7(토) WHO 자료를 기준으로 볼 때,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중국의 확진자가 80,813명으로 가장 높고, 사망자도 3,037명으로 가장 많은 상황이다. 이어서 우리나라가 6,767명, 이란 4,747명 이탈리아 4,636명 이다. 여기서 치사율을 살펴보면 우리나라가 0.7%으로 가장 낮은 반면, 이탈리아는 가장 높은 4.2%이고, 중국 3.5%, 이란 2.6% 수준을 보이고 있다.

 

ㅁ 국가별 확진자 및 사망자 수 (치사율)
중국      88,813       3,073   (3.5%) 
한국       6,767          44   (0.7%) 
이란       4,747         124  (2.6%) 
이탈리아 4,636          197 (4.2%)

국내 코로나 19 발생 현황 - 질병관리본부 (2020.3.8. 0시 기준)

질본_코로나19_국내 현황(정례 브리핑) - 3.8_2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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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질병관리본부 (2020.3.8. 0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