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 ] 대구시 발생 현황 - 5,378명(+294) 확진 / 3.8(일) 0시 기준

[ 코로나 19 ] 대구시 발생 현황 - 5,378명(+294) 확진 / 3.8(일) 0시 기준

[ 코로나 19 ] 대구시 발생 현황 - 5,084명(+390) 확진 / 3.7(토) 0시 기준

[ 코로나 19 ] 대구시 발생 현황 - 4,693명(+367) 확진 / 3.6(금) 0시 기준

 

오늘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대구시의 확진자 수는 아직도 294명 수준으로 증가해서 오늘은 5천 명을 넘어섰다. 2월 29일 741명으로 최대의 증가폭을 감안하면 그 절반 수준으로 낮아지기는 하였으나, 경북을 제외한 다른 시도의 모든 확진자 수와 비교하면 아직도 엄청난 숫자인 것이다. 그리고 사망자는 33명이다.

오늘 발표자료에도 현재까지 신천지 교인에 대한 검사 결과 확인 내용은 나오지 않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단지 검사를 받은 신천지 교인인 수가 확보된 명단의 95% 이른다고 하니,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한 결과가 나오는 1,2일 이후에는 확진자 증가폭이 두 자리로 감소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해본다.

 

|||||||||||||||||  이하 대구시 정례 브리핑 내용 발췌  |||||||||||||||||||||

 

<브리핑 요약>

​

○ 3.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확진환자 총 5,378명 △전일대비 294명 증가

- 현재까지 확진환자 △36명 완치‧퇴원 △33명 사망

 

○ 전체 확진자 5,378명 중 2,044명 병원 입원, 1,013명 생활치료센터 입소

 

○ 성당동 한마음아파트 신천지교인 확진자 46명 조치사항

- △병원입원 14 △생활치료센터 입소 34 △경북 관리 1 △자가격리 1 △완치자 1

 

○ 오늘 확진자 증가세 200명대로 진정세, 다음주부터는 전체 확진자 수 감소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

- 하지만 아직 확진자수가 5천명 넘고, 일반시민 진단검사 양성률도 7.9% 되는 상황

- 지역사회 감염 확산 막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인내와 협조 요청

- 시민 심리불안 해소 및 스트레스 완화 위한 통합 심리지원단(1577-0199) 안내

 

○ 대구시,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고 힘차게 맞서 싸울 것임

 

대구시 코로나 19 발생 현황 (2020.3.8. 0시 기준)

 

대구시 코로나 19 정례브리핑

https://blog.naver.com/daegu_news/22184311246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03.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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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308152200808

권영진 "대구는 지금 역학조사 단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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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 한마음아파트에 신천지 교인이 대다수 거주하게 된 것에 신천지 교인인 공무원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주장에 "공무원과 관련될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권 시장은 8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관련 브리핑에서 "공무원과 관련 있는지 부분에 대해서 너무 성급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도 "공무원과 관련될 수 없다"라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308114847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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