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 ] 대구시 발생 현황 - 5,084명(+390) 확진 / 3.7(토) 0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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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 대구시 발생 현황 - 5,084명(+390) 확진 / 3.7(토) 0시 기준

by honephil 2020. 3. 7.

[ 코로나 19 ] 대구시 발생 현황 - 5,084명(+390) 확진 / 3.7(토) 0시 기준

[ 코로나 19 ] 대구시 발생 현황 - 4,693명(+367) 확진 / 3.6(금) 0시 기준

[ 코로나 19 ] 대구시 발생 현황 - 4,326명(+320) 확진 / 3.5(목) 0시 기준

 

오늘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대구시의 확진자 수는 아직도 300명 수준으로 증가해서 오늘은 5천 명을 넘어섰다. 2월 29일 741명으로 최대의 증가폭을 감안하면 그 절반 수준으로 낮아지기는 하였으나, 경북을 제외한 다른 시도의 모든 확진자 수와 비교하면 아직도 엄청난 숫자인 것이다. 그리고 사망자는 29명이다.

오늘 발표자료에는 현재까지 신천지 교인에 대한 검사 결과 확인 내용은 나오지 않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과연 언제 이 상황이 진정될는지 참으로 답답한 상황이다.

 

|||||||||||||||||  이하 대구시 정례 브리핑 내용 발췌  |||||||||||||||||||||

 

□ 달서구 성당동 한마음아파트 확진자 발생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해당 아파트는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내에 위치해 있고, 대구시내 사업장에 근무하는 35세 이하 미혼여성 근로자가 입주할 수 있는 대구시 소유, 100세대 규모의 임대 아파트로, 현재 142명이 입주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 코로나 19 확진자들의 거주지 분포도를 분석하던 중, 해당 아파트에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하고 심층 조사한 결과, 입주자 중 94명이 신천지 교인인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대구시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2020.3.7. 0시)
대구시_코로나 19 정례 브리핑 - 3.7_20.pdf
1.89MB

 

 

[ 코로나 19 관련 관심 기사 - 대구시 ]

 

"내가 신천지 교인과 함께 살았다니"..'수법' 드러난 한마음아파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전선 대구 곳곳에 주감염원으로 꼽히는 신천지 교인들이 스며든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시민 중 일부는 자신이 신천지 교인과 함께 살았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었다. '신천지 포비아'가 극에 달하고 있다.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대구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6일)보다 390명이 늘어난 5084명에 달한다. 국내 전체 확진자 6767명의 75%에 이르는 수치다. 이날 눈에 띄는 것은 추가 확진자 중 46명이 대구 달서구 성당동의 한마음아파트 한 곳에서 나왔다는 점이다. 이 아파트는 대구시에서 35세 이하 미혼여성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대아파트다. 현재 142명이 입주해 있는데, 대구시 조사 결과 이 중 94명이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https://news.v.daum.net/v/20200307121501564

 

"내가 신천지 교인과 함께 살았다니"..'수법' 드러난 한마음아파트

(서울·대구=뉴스1) 정재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전선 대구 곳곳에 주감염원으로 꼽히는 신천지 교인들이 스며든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시민 중 일부는 자신이 신천지 교인과 함께 살았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었다. '신천지 포비아'가 극에 달하고 있다.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대구시의 코로나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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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한마음아파트..주민 142명 중 66%가 신천지 교인 "신천지 교인간 높은 코로나19 전파력 설명할 중요 단서"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병원에서 일하는 주민이 많다고 그래요." 7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코호트 격리된 대구 달서구 성당동 한마음 아파트 창가에는 개미 한 마리 지나지 않고 고요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307142452739

 

무더기 확진으로 베일 벗은 신천지 교인 집단 거주 실태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병원에서 일하는 주민이 많다고 그래요." 7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코호트 격리된 대구 달서구 성당동 한마음 아파트 창가에는 개미 한 마리 지나지 않고 고요했다. 흐린 하늘 아래 아파트 상공을 뱅뱅 도는 취재진의 드론 만이 아파트를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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