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만 안 되는 거지?
왜 나만 제자리에 멈춘 듯한 느낌이 압도할 때
홍명보 국대 감독에 취임 후 선보이는 축구
축구 팬이라면 자동이고 아니라도 말이 많던 터라 보게 된다.
응원석을 보니 야구장이 연상되 맥주 곁들인 치킨을 시켜 먹는다.
치맥이 좀 지겨워지면 사다 논 팝콘도 먹는다.
경기 결과가 아쉬움이던 흡족함이던 나와는 크게
관련된 일은 아니기에 잠시 생각을 접어두고
좋아하는 음악을 볼륨을 살짝 높여 들어본다.
게임할 때 손 끝에 닿는 촉감은 강렬한 감각의 집합체다.
충실히 감각을 만끽하며 그 시간을 즐긴다.
귀호강, 눈호강, 입호강, 손호강, 모든 향유는 있지만 결핍도 있다.
나의 내면의 만족이 빠져 있다.
내겐 감각적인 면만 있는게 아니므로.뭔가 부족하다는
갈증을 느낀다.
감각은 끼를 발휘하고 내면은 힘을 발휘한다.
감각은 감흥이고 내면의 힘은 회사로 말하면 기획팀, 전략경영팀, 마케팅팀,
제조부서서의 기능을 총 망라한 것과 같다.
감각의 충족은 감흥의 극대화로 이어지지만
내면의 힘은 성취의 단계를 따라간다.
내 자신이 생산지향적으로 성장하며
이를 통해 향상성이 발전한다.
궁금하다면 다음 편에...
~ ~ ~ ~ ~ ~ ~ ~ ~
한동안 보이지 않던 달이 보인다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사진으로 찍어서 보는 달은
이렇게 다르다
손흥민이 월드컵 경기장 잔디 얘기를 했다.
승리를 거둔 오만 경기장 잔디가
졸전을 벌인 상암 월드컵 경기장보다 좋다 한다.
그만큼 잔디가 경기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얘긴데...
근데, 어차피 같은 구장에서 하면 두 팀 모두 똑같은 조건이기에
문제는 실력과 감독 전술의 문제가 아닐까라는 합리적 의구심을
저버릴 수 없다...
암튼, 그래도 월클 손흥민이 말할 정도라며 뭔가 문제가 있는 거 같기는 한데...
그렇지,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구장만큼은 아니더라도
경기력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는 안 돼야 하는데...
https://youtu.be/zYzr7lrz7Xw?si=HppkZavIEavFqh1j
https://youtu.be/ZjicO0WoLj8?si=972bExF1fuRqzE14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 라이터인
에릭 크랩튼 (Eric Clapton)이
재즈를?
귀호강을 위해
Wynton Marsalis와 함께하는
"Just a Close Walk with Thee"
https://youtu.be/q5krFNUMQHI?si=Qu18XjeqntwB2qdz
'도움이 되는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의 힘] 나라는 주체성과 내면의 힘 (0) | 2024.09.19 |
---|---|
[생각의 힘] 내면의 힘이란 용수철이다 (0) | 2024.09.18 |
[연표] 중요한 세계사의 현장 (0) | 2024.09.09 |
[ 남양주 진접 ] 금곡천 단절 산책로 연결 공사 (2024.7.31 ~ ) (0) | 2024.08.04 |
[체험기]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 하라마쓰 루이 지음 (0) | 2024.08.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