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행복하기
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082

[묵상]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요한 6,44-51) - 부활 제3주간 목요일 (2024.4.18.) [묵상]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요한 6,44-51) - 부활 제3주간 목요일 (2024.4.18.)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44-51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 그리고 나에게 오는 사람은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릴 것이다. 45 ‘그들은 모두 하느님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라고 예언서들에 기록되어 있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배운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온다. 46 그렇다고 하느님에게서 온 이 말고 누가 아버지를 보았다는 말은 아니다. 하느님에게서 온 이만 아버지를 보았다. 47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48 나는 생명의 빵이다.. 2024. 4. 18.
[묵상]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본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요한 6,35-40) - 부활 제3주간 수요일 (2024.4.17.) [묵상]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본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요한 6,35-40) - 부활 제3주간 수요일 (2024.4.17.)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35-40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35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36 그러나 내가 이미 말한 대로, 너희는 나를 보고도 나를 믿지 않는다. 37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올 것이고, 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 38 나는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려고 하늘에서 내려왔기 때문이다. 39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그분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 2024. 4. 17.
[묵상]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요한 6,30-35) - 부활 제3주간 화요일 (2024.4.16.) [묵상]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요한 6,30-35) - 부활 제3주간 화요일 (2024.4.16.)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30-35 그때에 군중이 예수님께 30물었다. “그러면 무슨 표징을 일으키시어 저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무슨 일을 하시렵니까? 31 ‘그분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에게 빵을 내리시어 먹게 하셨다.’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3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빵을 내려 준 이는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33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2024. 4. 16.
[묵상]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요한 6,22-29 ) - 부활 제3주간 월요일 (2024.4.15.) [묵상]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요한 6,22-29 ) - 부활 제3주간 월요일 (2024.4.15.)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22-29 예수님께서 오천 명을 먹이신 뒤, 제자들은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았다. 22 이튿날, 호수 건너편에 남아 있던 군중은, 그곳에 배가 한 척밖에 없었는데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를 타고 가지 않으시고 제자들만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3 그런데 티베리아스에서 배 몇 척이, 주님께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 빵을 나누어 먹이신 곳에 가까이 와 닿았다. 24 군중은 거기에 예수님도 계시지 않고 제자들도 없는 것을 알고서, 그 배들에 나누어 타고 예수님을 .. 2024. 4. 15.
[묵상]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루카 24,35-48) - 부활 제3주일 (2024.4.14.) [묵상]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루카 24,35-48) - 부활 제3주일 (2024.4.14.) 오늘은 부활 제3주일입니다. 부활의 기쁜 소식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지 차분히 살펴볼 때입니다. 무엇보다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우리의 삶에서 어떤 어려움과 슬픔이 있더라도 하느님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잃지 않게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은총이 우리 삶의 순간순간에 살아 숨 쉬기를 청하며, 주님께서 현존하시는 성체성사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합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24,35-48 그 무렵 예수님의 제자들은 35 길에서 겪은 일과 빵을 떼실 때에 그분을 알아보게 된 일을 이야기.. 2024. 4. 14.
[묵상]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것을 보았다. (요한 6,16-21) - 부활 제2주간 토요일 (2024.4.13.) [묵상]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것을 보았다. (요한 6,16-21) - 부활 제2주간 토요일 (2024.4.13.)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16-21 저녁때가 되자 예수님의 16 제자들은 호수로 내려가서, 17 배를 타고 호수 건너편 카파르나움으로 떠났다. 이미 어두워졌는데도 예수님께서는 아직 그들에게 가지 않으셨다. 18 그때에 큰 바람이 불어 호수에 물결이 높게 일었다. 19 그들이 배를 스물다섯이나 서른 스타디온쯤 저어 갔을 때,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시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다. 20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21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을 배 안으로 모셔 들이려고 하는데, 배는 어느새 그들이 가려던 곳에 가 .. 2024.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