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39 [함께 가는 성모 발현지] 제 6 화 - 루르드의 성모 / 치유 기적의 성지 [함께 가는 성모 발현지] 제 6 화 - 루르드의 성모 / 치유 기적의 성지 1858년 2월 11일, 프랑스 루르드의 마시비엘르의 동굴 위에서 14세 된 베르나데트(벨라뎃다)에게 오늘날 성모상과 같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발현하셨습니다.. 이에 베르나데트는 묵주 기도를 하였고, 이를 마치자 그 여인은 머리를 숙여 인사한 다음 사라지셨습니다. 그런데, 발현한 장소에서 질병 치유의 기적을 일으키는 '기적수'라는 샘물이 솟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발현을 기념하여 1891년 루르드의 성모 축일이 제정(2월11일)되어 1907년부터 축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 루르드 성모 성지는 매년 많은 병자들과 신자들이 세계 각지에서 방문하고 있는 아주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2019. 10. 21. [함께 가는 성모 발현지] 제 5 화 - 파티마의 성모 [함께 가는 성모 발현지] 제 5 화 - 파티마의 성모 포르투갈의 산타렝 현 빌라노바데오렘의 파티마에서 세 명의 어린 목동에게 발현했고, 처음 발현한 5월 13일을 파티마의 성모 기념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세 명의 아이는 루치아 도스 산토스, 프란치스코 마르토, 이햐친타 마르토이다. 성모님은 죄인들의 회개와 세계 평화를 위해 묵주 기도와 고행, 희생 등을 바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성모님은 파티마의 비밀을 세 개 전해 주셨는데, 1) 지옥에 대한 환시, 2)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신에 대한 신심 3) 교황과 다른 그리스도인들의 죽음에 대한 환시 였다고 합니다. 2019. 10. 21. [함께 가는 성모 발현지] 제 4 화 - 과달루페의 성모 / 아메리카 대륙의 수호성인 [함께 가는 성모 발현지] 제 4 화 - 과달루페의 성모 / 아메리카 대륙의 수호성인 멕시코 시티 인근의 테페약 산 언덕에서 발현하시고, 그곳에 성당을 세워 자신을 공경해 줄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1531년 12월 9일 후안 디에고가 성당에 가는 길에 갈색 피부의 원주민 여성의 모습을 한 성모님이 나타나 사라진 아즈텍 언어로 "이 곳에 성당을 지으라"고 말한 후 사라집니다. 이를 스페인에서 온 후안 데 수마라가 당시 주교에게 전했으나, 기적의 증거를 보이라며 믿으려하지 않습니다. 이에 다시 성모님을 만나 얘기하자, 테페약 산 꼭대기에서 장미꽃을 가져오라해서 그 장미꽃을 손수 틸마 (인디언의 겉옷)에 담아 주셨고, 이를 주교에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장미꽃을 담은 틸마를 펼치자 성모님의 그림이 나타났고, 한.. 2019. 10. 21. [nwc] 키보드 단축 키 NWC (NoteWorthy Composer)를 잘 활용하면 악보 편집뿐만 아니라 노래 연습에도 무척 도움이 됩니다. 특히 악보 편집할 때, 반복적인 작업을 할 때는 마우스보다는 키보드를 이용하면 보다 더 효과적인 거, 여러분도 다 아시죠. 그래서 아래 단축키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프로그램에서 한 번씩 만 해 보시면 쉽게 이해되고,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굿 럭! [nwc] 키보드 단축키 Alt+F8 사용자 툴 Ctrl+Alt+F8 이전 명령 반복 Enter 해당 위치에 음표 입력 Space 쉼표 입력 Ctrl+Enter 해당 위치에 음표 추가 Alt+Enter 선택된 기호에 대한 상세 정보 열기 Tab ( 또는 * ) 한 줄 마디 추가 [ 다중 마디 추가 ] 해당 범위 특성 변경 Insert 공란 추.. 2019. 10. 18. [ nwc, mp3 ] 성탄 관련 성가, 캐롤 모음 매년 찾아오는 성탄에 특송이나 후주곡으로 부를 수 있는 성가를 모아봤습니다. mp3파일은 midi로 재생시켜서 녹음한 것이니 참고바랍니다. 아기 예수 (Gesu Bambino) 2019. 10. 18. [함께 가는 성모 발현지] 제 3 화 - 세계의 성모 발현지 [함께 가는 성모 발현지] 제 3 화 - 세계의 성모 발현지 교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성모발현지는 다음의 세 곳입니다. 1 루르드, 2 파티마, 3 과달루테 성모님은 각각의 발현지에서 필요한 여러 메시지를 전달하였는데, 특히 세계의 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보속의 기도를 바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우리나라에서 1985년부터 전라남도 나주에서 성모 발현이 일어났다고 주장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는 교황청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했고, 관할 광주대교구는 교도권에 순명하지 않고, 교회의 일치를 파괴하는 행위로 규정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관계된 이들을 모두 파문했습니다. 2019. 10. 18. 이전 1 ··· 419 420 421 422 423 4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