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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는 성모 발현지] 제 7 화 - 바뇌의 성모 / 가난한 이들의 동정녀 [함께 가는 성모 발현지] 제 7 화 - 바뇌의 성모 / 가난한 이들의 동정녀 1933년 1월 15일부터 3월2일까지 벨기에의 바뇌에서 열두 살 소녀 마리에트 베코에게 처음 발현하셨습니다. 이 발현은 1948년 8월에 공식적으로 교회에서 인정하게 됐습니다. 바뇌의 성모님께서는 총 8회 발현하시어 마리에트 베코에게 메세지를 전달하셨습니다. 2019. 10. 21.
[함께 가는 성모 발현지] 제 6 화 - 루르드의 성모 / 치유 기적의 성지 [함께 가는 성모 발현지] 제 6 화 - 루르드의 성모 / 치유 기적의 성지 1858년 2월 11일, 프랑스 루르드의 마시비엘르의 동굴 위에서 14세 된 베르나데트(벨라뎃다)에게 오늘날 성모상과 같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발현하셨습니다.. 이에 베르나데트는 묵주 기도를 하였고, 이를 마치자 그 여인은 머리를 숙여 인사한 다음 사라지셨습니다. 그런데, 발현한 장소에서 질병 치유의 기적을 일으키는 '기적수'라는 샘물이 솟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발현을 기념하여 1891년 루르드의 성모 축일이 제정(2월11일)되어 1907년부터 축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 루르드 성모 성지는 매년 많은 병자들과 신자들이 세계 각지에서 방문하고 있는 아주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2019. 10. 21.
[함께 가는 성모 발현지] 제 5 화 - 파티마의 성모 [함께 가는 성모 발현지] 제 5 화 - 파티마의 성모 포르투갈의 산타렝 현 빌라노바데오렘의 파티마에서 세 명의 어린 목동에게 발현했고, 처음 발현한 5월 13일을 파티마의 성모 기념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세 명의 아이는 루치아 도스 산토스, 프란치스코 마르토, 이햐친타 마르토이다. 성모님은 죄인들의 회개와 세계 평화를 위해 묵주 기도와 고행, 희생 등을 바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성모님은 파티마의 비밀을 세 개 전해 주셨는데, 1) 지옥에 대한 환시, 2)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신에 대한 신심 3) 교황과 다른 그리스도인들의 죽음에 대한 환시 였다고 합니다. 2019. 10. 21.
[함께 가는 성모 발현지] 제 4 화 - 과달루페의 성모 / 아메리카 대륙의 수호성인 [함께 가는 성모 발현지] 제 4 화 - 과달루페의 성모 / 아메리카 대륙의 수호성인 멕시코 시티 인근의 테페약 산 언덕에서 발현하시고, 그곳에 성당을 세워 자신을 공경해 줄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1531년 12월 9일 후안 디에고가 성당에 가는 길에 갈색 피부의 원주민 여성의 모습을 한 성모님이 나타나 사라진 아즈텍 언어로 "이 곳에 성당을 지으라"고 말한 후 사라집니다. 이를 스페인에서 온 후안 데 수마라가 당시 주교에게 전했으나, 기적의 증거를 보이라며 믿으려하지 않습니다. 이에 다시 성모님을 만나 얘기하자, 테페약 산 꼭대기에서 장미꽃을 가져오라해서 그 장미꽃을 손수 틸마 (인디언의 겉옷)에 담아 주셨고, 이를 주교에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장미꽃을 담은 틸마를 펼치자 성모님의 그림이 나타났고, 한.. 2019. 10. 21.
[nwc] 키보드 단축 키 NWC (NoteWorthy Composer)를 잘 활용하면 악보 편집뿐만 아니라 노래 연습에도 무척 도움이 됩니다. 특히 악보 편집할 때, 반복적인 작업을 할 때는 마우스보다는 키보드를 이용하면 보다 더 효과적인 거, 여러분도 다 아시죠. 그래서 아래 단축키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프로그램에서 한 번씩 만 해 보시면 쉽게 이해되고,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굿 럭! [nwc] 키보드 단축키 Alt+F8 사용자 툴 Ctrl+Alt+F8 이전 명령 반복 Enter 해당 위치에 음표 입력 Space 쉼표 입력 Ctrl+Enter 해당 위치에 음표 추가 Alt+Enter 선택된 기호에 대한 상세 정보 열기 Tab ( 또는 * ) 한 줄 마디 추가 [ 다중 마디 추가 ] 해당 범위 특성 변경 Insert 공란 추.. 2019. 10. 18.
[ nwc, mp3 ] 성탄 관련 성가, 캐롤 모음 매년 찾아오는 성탄에 특송이나 후주곡으로 부를 수 있는 성가를 모아봤습니다. mp3파일은 midi로 재생시켜서 녹음한 것이니 참고바랍니다. 아기 예수 (Gesu Bambino) 2019.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