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금)_25 ] 새롭고 신나게 성공하는 하루 | 9월의 첫 주를 마무리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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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금)_25 ] 새롭고 신나게 성공하는 하루 | 9월의 첫 주를 마무리할 때

by honephil 2025. 9. 5.

[9.5(금)_25 ] 새롭고 신나게 성공하는 하루 | 9월의 첫 주를 마무리할 때

 

[ 9월 ]

 

< 1주 차 : 9.1 ~ 9.6, 2025 >

 

대체로 청명

최저 21˚/ 최고 30˚C

바람 : 동북동풍(58˚) 1~2m/s, 돌풍 최대 4m/s

일출 6:04 am ~ 6:54 pm 총 일광 시간 12:50 (-3)

강수량 2mm(-24) 예상, 가시거리 21km (+15, 매우 양호)

습도 91%(-6)

상현망간의 달_90% (+7) 월출 5:40 pm(+36m) 월몰 2:45 am(+67m)  거리 : 38.3만 km (-0.5)

기압 1010 (일정, -2) hPa

Soli Deo Gloria

 

 

9월의 첫 주를 마무리할 때

 

아직까지 늦더위가 계속된다. 다음 주부터는 이 늦더위가 물러갈 듯하다. 이렇게 시간은 흘러간다. 어제는 집에 올 때 달을 볼 수 있었다. 한동안 달을 볼 수 없었다. 날씨가 흐리기도 하고, 달이 나왔다 들어가는 시간과 내 생활의 시간이 맞지 않아 볼 수 없었는데, 어제는 이제 보름을 며칠 앞둬서 거의 완전한 원은 아니지만 거의 다 찬 달이 밤하늘에 떠오른 모습을 보니 무척 반가웠다. 늘 거기에 있고, 언제나 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깨달았다.

이렇듯 관심이 없으면 아무것도 제대로 알 수 없다. 그저 매일 당연히 거기에 있고, 언제든 원할 때면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그렇게 보려니 원하는 때가 아니고, 보여질 때만 볼 수 있었던 것이다.

내가 사는 삶의 모습도 이런게 아닐까 좀 걱정되기도 한다. 이게 요즘 드는 생각이다. 차라리 몰랐을 때가 더 좋았다는 생각도 꼬리를 문다. 그래도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살아내지 않을까? 이번 주 일상은 오늘로 끝나게 된다. 새롭게 시작된 9월 기대와 달리 시작부터 큰 충격을 받아 많이 흔들렸는데, 어제 조금은 회복하며 다시금 도전의 의지를 살려냈다. 생각한 대로 움직이고 생각한 대로 삶을 살아가는 오늘이 되기를 희망한다.

 

 

9월의 첫 주 목요일에

 

이번 주도 이제 중반을 넘어섰다. 언제부터인지 비가 오기 시작했고, 지금 열어놓은 창문 쪽에서 빗소리가 들린다. 뚝, 뚝, 추주추주... 내리는 비는 어느 곳에 떨어지느냐에 따라 소리가 변한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누구에게든 살아있는 동안 똑같은 시간이 주어진다. 그리고 누군가는 매일매일이 행복하고 누군가는 힘겹기도 하다.

이렇게 바뀌는 것은 왜일까? 단순히 환경 탓일까? 

우연히 본 유퀴즈에 나온 50대 여성의 이야기. 그녀는 아직도 해 보고 싶은게 많다. 그래서 하루를 정말 미친 듯이 살아간다. 잠은 3시간 남짓. 그러면서도 정상적인 삶을 이어간다는 자체가 나로서는 잘 이해가 안 된다. 그녀를 보며 참 세상에는 나와 다른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을 해 봤다. 하루에 투잡 쓰리잡을 뛰며 바쁘게 산다. 그리고 앞으로 해 보고픈 일이 아직도 A4지에 그득하다. 한마디로 잠시도 쉬면 안 되고 무조건 무슨 일, 그것도 직업을 가져야 만족이 되는 사람이다.

정말 나의 삶과는 완전히 180도 다른 모습이 아닐까 한다. 지금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하나하나가 다 비슷하면서도 또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다는 게 조금은 신기하기도 하다. 하지만 뭐가 중헌데? 나에게 주어진 삶을 잘 살아가는 것.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고 나 만의 기준을 가지고 사는 것. 그리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 것. 그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9월 첫 주의 중간에서

9월이 문을 열고 이제 3일째이다. 8월과 다른 변화 중의 하나는 기온이 살짝 내려앉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주간 일기 예보를 보면 계속해서 비 소식이 8월과 같이 있지만, 최고 기온도 1~2도 떨어지고 최저 기온은 무려 3~5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온다. 무더위가 이제 한풀 꺾이는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더위에 지친 심신이 이제는 조금은 이전의 컨디션을 찾아가는 것 같다. 이렇게 가을이 나에게 다가오고 있다.

하루하루는 무척 느리게 가는 것 같지만, 일주일도 빨리 가고, 한 달도 빨리 간다. 그러고 보니 2025년 한 해도 벌써 반을 훌쩍 넘기고 3/4분기의 끝 달에 와 있다. 

늘 뭔가 이뤄내려는 성취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하루하루를 살아가지만, 실제 체감하는 것은 많지 않다. 왜 그럴까? 하지만 분명히 어제보다는 나은 오늘을 살고 있고, 그렇게 살면 늘 다가오지 않은 내일은 보다 나은 모습이 되어 있으리라 믿는다.

 

 

9월의 시작점에서

9월이 요란하게 문을 열었다. 창밖에서는 천둥과 벼락이 잇따르고, 굵은 비가 세차게 쏟아진다. 유난히 길고 무더웠던 8월, 끝없이 이어지던 더위와 장맛비가 이제는 물러나는 가 싶었지만, 늦더위의 기세는 여전하다. 하지만 오늘부터 바람의 방향이 바뀌기 시작한다. 그렇다 나는 안다. 이 또한 머지않아 지나가리라는 것을. 그렇기에 나는 그저 담담히 오늘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내가 오랜 시간 관심을 기울였던 인물이 있다. 이미 세상을 떠난 스티브 잡스. 그가 직접 쓴 글은 아니었지만, 그의 전기를 읽으며 그이 삶을 여러 번 곱씹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나의 시선을 끈 인물은 일론 머스크였다. 그 역시 자서전 대신 전기 작가의 펜을 통해 만날 수 있었는데, 그의 삶의 궤적을 조금을 더 깊이 알게 되었다.

두 사람은 공통점이 있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넘어서, 세상을 자신의 생각대로 바꾸어냈다는 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한 번의 성공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갔다는 사실이다. 나의 삶은 그들의 궤적에 비추어 본다면, 초라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중요한 건 비교가 아니라 방향이다. 그들이 추구한 지향점을, 나 또한 좇을 수 있는가 하는 물음이다. 돈을 많이 버는 것만이 목표라면, 삶은 쉽게 공허해진다. 필요한 것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그리고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는 삶이 아닐까.

나는 인류 전체의 삶을 바꿀 수는 없다. 그러나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의 하루를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 수는 있다. 그들의 삶이 전보다 나아지게 하는 것. 어쩌면 그것이야말로, 내가 오늘을 살아가는 진짜 이유인지도 모른다.

 

9월의 시작점에서

9월이 요란하게 시작했다. 벼락과 천둥이 내 창가에서 일어나고 세찬 비가 쏟아진다. 8월 내내 더위와 비가 내리더니 이제는 끝나나 싶었는데, 아직도 늦더위가 계속된다.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것도 잘 알고 있기에 그저 덤덤히 받아들이는 게 상책이다.

내가 관심을 가졌던 인물로 이제는 죽어서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스티브 잡스가 있었다. 그가 쓴 전기는 아니지만 그의 전기를 읽으며 그의 삶을 나의 모티브로 삼은 부분이 많이 있었다. 그리고 그를 대체한 인물은 일론 머스크였다. 그도 직접 전기를 쓰지는 않았지만, 전기 작가가 쓴 책을 원서로 구입해서 읽었다. 끝가지 다 읽지는 못했지만, 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이 세상을 자신의 생각으로 바꾸었다는 점에 있다. 특히 그들은 한 번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나의 삶을 그들과 비교해 본다면 보잘것없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중요한 점은 그들이 추구했던 삶의 지향을 나도 같이할 수 있는 가라는 점이다. 무조건 돈 많이 벌면 된다는 일차원적인 목표를 넘어서는 뭔가가 필요하다. 그건 오늘보다 좀 더 나은 내일, 그리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 나아가는 것이 아닐까?

비록 인류 전체의 삶은 바꿀 수 없더라도,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그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좋아지게 하는 것, 이것이 중요한 것이리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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