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8,565명(+152) 확진 / 6,527명(-262) 격리 중 - 3.19(목), 0시 기준
2.79% 확진 (8,565/307,024), 1.1% 치명률 (사망 91명)
[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8,413명(+93) 확진 / 6,789명(-49) 격리 중 - 3.18(수), 0시 기준
2.85% 확진 (8,413/295,647), 1.0% 치명률 (사망 84명)
[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8,320명(+84) 확진 / 6,838명(-186) 격리 중 - 3.17(화), 0시 기준
3.90% 확진 (8,320/286,716), 1.0% 치명률 (사망 81명)
[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8,236명(+74) 확진 / 7,024명(-229) 격리 중 - 3.16(월), 0시 기준
3.09% 확진 (8,236/274,504), 0.9% 치명률 (사망 75명)
[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8,086명(+107) 확진, 대구, 경북 88.4% 점유 / 3.14(토), 0시 기준
3.09% 확진 (8,086/261,335, +107/+12,688)
[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7,979명(+110) 확진, 대구, 경북 88.7% 점유 / 3.13(금), 0시 기준
3.21% 확진 (7,979/248,647, +110/+13,649)
[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7,869명(+114) 확진, 대구, 경북 89.1% 점유 / 3.12(목), 0시 기준
3.35% 확진 (7,869/234,998, +114/+12,603)
오늘은 확진자가 어제보다 많은 152명 증가했다. 이는 대구 97명, 경기 18명, 경북 12명, 서울 1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온 것에 기인한다. 어제 두 자리로 떨어졌던 확진자 증가수는 대구의 증가수는 세 자릿수에 육박하여 결국 세 자릿수가 되었다.
전체 확진자 점유율 1,2위는 계속해서 대구와 경북이다. 증가 숫자에 따른 점유율로 볼 때는 대구 63.8% 경기 11.8%, 서울 7.9% 수준이다. 주요 시도별 확진자 수 및 증가수 별 점유율,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은 다음과 같다.
[ 주요 도시 확진자 (점유율) / 증가 수(점유율) /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
대구 6,241 72.9% 97 63.8% 256.2
경북 1,190 13.9% 12 7.9% 44.7
서울 282 3.3% 12 7.9% 2.9
경기 295 3.4% 18 11.8% 2.2
충남 118 1.4% - 0.0% 5.6
한편, 오늘 발표 자료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중국의 확진자가 80,894명으로 가장 높고, 사망자도 3,237명으로 가장 많은 상황이다. 이어서 이탈리아 35,713명, 이란 17,361명, 스페인 13,716명, 독일 12,327명, 프랑스 9,134명, 우리나라는 8,565명이다. 이어서 미국 7,769명, 스위스 3,003명이다. 여기서 치사율(치명률)을 살펴보면 독일이 0.2%로 가장 낮은 반면, 이탈리아는 가장 높은 8.3%이고, 이란 6.5% 중국 4.0% 수준을 보이고 있다.
ㅁ 주요 국가별 확진자 및 사망자 수 (#치명률) / 확진자 증가수
중국 80,894 3,237 4.0% 13 *3.18(수) 데이터
이탈리아 35,713 2,978 8.3% 4,207
이란 17,361 1,135 6.5% 1,192
스페인 13,716 598 4.4% 2,538
독일 12,327 28 0.2% 3,070
프랑스 9,134 244 2.7% 1,404
한국 8,565 91 1.1% 152
미국 7,769 118 1.5% 1,546
스위스 3,003 21 0.7% 353
|||||||||||||||||||||||||||||||||| 서울시 코로나 19 발생 현황 - 2020.3.19(목) 0시 기준 |||||||||||||||||||||||||||||||||
[코로나 19] 서울시 자치구별 확진자 현황 - 282명 (+12) / 3.19(목) 0시 기준
[코로나 19] 서울시 자치구별 확진자 현황 - 270명 (+2) / 3.18(수) 0시 기준
[코로나 19] 서울시 자치구별 확진자 현황 - 268명 (+18) / 3.17(화) 10시 기준
[코로나 19] 서울시 자치구별 확진자 현황 - 250명 / 3.16(월) 10시 기준
[코로나 19] 서울시 자치구별 확진자 현황 - 240명 (+9) / 3.14(토) 10시 기준
[코로나 19] 서울시 자치구별 확진자 현황 - 231명 (+12) / 3.13(금) 10시 기준
[코로나 19] 서울시 자치구별 확진자 현황 - 219명 (+14) / 3.12(목) 10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 19 확진자는 어제보다 2명 증가하여 총 282명이고 이중 퇴원자는 58명이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나오지 않고 있다. 차지 구별로 봤을 때 동대문구 25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서 구로구 22명, 은평구 1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현재까지 서울시는 대구, 경북의 사례에서 보이는 신천지 관련 집단 감염 사례로 구로구의 콜센터에서 82명 (30.4% 점유)의 확진자가 가장 높은 점유율 보이는 점이 눈에 띈다.
서울시 자치구별 확진자 현황
확진자 282(강남16, 강동 5, 강북 5, 강서 15, 관악 17, 광진 3, 구로 22, 금천 5, 노원 16, 도봉 2, 동대문 25, 동작 9, 마포 10, 서대문 8, 서초 9, 성동 3, 성북 11, 송파 16, 양천 15, 영등포 13, 용산 4, 은평 18, 종로 11, 중구 1, 중랑 5, 기타 18), 퇴원 58명
서울시 확진자 발생 현황 및 점유율
구로구 콜센터 85 30.1%
동대문 관련 (교회,PC방) 20 7.1%
동대문 관련 (요양보호사) 8 2.8%
해외 접촉 33 11.7%
은평 성모병원 14 5.0%
성동구 주상복합 13 4.6%
종로구 관련 10 3.5%
대구 방문 11 3.9%
신천지 교회 3 1.1%
타시도 접촉 19 6.7%
기타 66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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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319094245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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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 19 사태에 대한 대책으로 1인당 1000달러를 지급한다고 밝힌 가운데 한국에서도 '재난 기본소득' 논의가 본격화될지 관심이 쏠린다. 재난 기본소득은 모든 국민에게 일정 금액을 무조건 지급하는 기본소득 개념 중 하나다.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일부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재난 기본소득 도입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정부는 신중한 입장이다.
https://news.v.daum.net/v/20200319063935834
[단독] #일회용 종이컵에 밥 준 돌봄 교실.. 학부모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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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318210318756
[인터뷰] #장하준 "지금은 경제 전시상황, IMF보다 더 심각"
#최악의 타이밍에 코로나 뇌관 터져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기업부채 폭증
양적완화? 2시간 지나면 증시 떨어져
재난기본소득? #세금 감면이 현실적
밤사이 뉴욕 증시 또 폭락했습니다. 우리 증시는 어제 1600선 밑으로 떨어졌죠. 10년 전으로 돌아간 겁니다. 지난 17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때보다 양상이 더 심각하다. 미증유의 비상 경제 시국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말을 했죠.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가 1차 위기라면 2차 위기는 경제 위기가 될 거고 코로나보다 더 큰 시련을 줄 수 있다. 이런 분석들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게 얼마나, 언제까지 갈까요? 혹시 1997년 IMF나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정도의 각오를 우리가 하고 있어야 하는 걸까요? 우리가 서 있는 상황을 최대한 정확히 알아야 대비도 가능합니다. 저 멀리 영국에서 세계의 경제 움직임을 보고 있는 분 직접 만나보죠. 영국 캠브리지대학교 장하준 교수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장하준 교수님, 안녕하세요?
https://news.v.daum.net/v/20200319093008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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