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6,767명(+483) 확진, 대구, 경북 90.6% 점유 / 3.7(토), 0시 기준
3.81% 확진 (6,767/178,189, +488/+13,449)
[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6,284명(+518) 확진, 대구, 경북 90.4% 점유 / 3.6(금), 0시 기준
3.81% 확진 (6,284/164,740, +438/+18,199)
[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5,766명(+438) 확진, 대구, 경북 89.9% 점유 / 3.5(목), 0시 기준
3.93% 확진 (5,766/146,541, +438/+9,834)
오늘은 확진자가 어제보다 483명 증가했다. 어제는 증가된 확진자의 수가 518명이었는데, 증가 폭이 약간 감소한 것이다. 아직도 세 자리 수의 증가폭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이는 어제 진행된 검사 수가 전일에 비해 5천여 건 감소한 데 이유가 될 수 있다. 현재 확보한 신천지 명단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에 대한 검사가 본격적이고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아직도 이 검사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탓에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타 지역은 10명이 증가한 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한 자릿수 증가에 그치는 상황이다. 우선은 신천지 교인에 대한 검사가 완료되어야만 현재 매일 400명에 육박하는 증가수가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는 3.6(금) 자료에 의하면 관리 중인 신천지 교인 10,914명의 72.5%(7,913명)가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검사 결과가 통보된 5,715명 중 3,168명(55.4%)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이점을 감안하면 아직도 약 5,000여 명에 대한 검사가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으로, 확진율을 감안한다면, 앞으로 최소한 2,500명 이상의 확진자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확진자 점유율 1,2위는 계속해서 대구와 경북이다. 이 두 지역의 점유율을 합치면 이제 90.4%를 넘어서 90.6%이다. 증가 숫자에 따른 점유율로 볼 때 어제는 94.5% 였는데, 오늘은 94.5% 수준으로 동일한 수준으로 아직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주요 시도별 확진자 수 및 증가수 별 점유율은 다음과 같다.
[ 주요 도시 확진자 (점유율) / 증가 수(점유율) / 발생률 (인구 10만명당) ]
대구 5,084 (75.1%) / +391 (81.0%) / 208.7
경북 1,049 (15.5%) / +65 (13.5%) / 39.4
부산 96 (1.4% ) / +1 (0.2%) / 2.8
경기 130 (1.9%) / +10 (2.1%) / 1.0
서울 108 (1.6%) / +3 (0.6%) / 1.1
한편, 3.6(금) WHO 자료를 기준으로 볼 때,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중국의 확진자가 80,711명 으로 가장 높고, 사망자도 3,045명으로 가장 많은 상황이다. 이어서 우리나라가 6,284명, 이탈리아 3,858명, 이란 3,513명이다. 여기서 치사율을 살펴보면 우리나라가 0.7%으로 가장 낮은 반면, 이탈리아는 가장 높은 3.8%이고, 중국 3.7%, 이란 3.0% 수준을 보이고 있다.
확진자 사망자 (치사율)
중국 80,711 3,045 (3.8%)
한국 6,284 42 (0.7%)
이탈리아 3,858 148 (3.8%)
이란 3,513 10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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