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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는 성모 발현지] 제 4 화 - 과달루페의 성모 / 아메리카 대륙의 수호성인 [함께 가는 성모 발현지] 제 4 화 - 과달루페의 성모 / 아메리카 대륙의 수호성인 멕시코 시티 인근의 테페약 산 언덕에서 발현하시고, 그곳에 성당을 세워 자신을 공경해 줄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1531년 12월 9일 후안 디에고가 성당에 가는 길에 갈색 피부의 원주민 여성의 모습을 한 성모님이 나타나 사라진 아즈텍 언어로 "이 곳에 성당을 지으라"고 말한 후 사라집니다. 이를 스페인에서 온 후안 데 수마라가 당시 주교에게 전했으나, 기적의 증거를 보이라며 믿으려하지 않습니다. 이에 다시 성모님을 만나 얘기하자, 테페약 산 꼭대기에서 장미꽃을 가져오라해서 그 장미꽃을 손수 틸마 (인디언의 겉옷)에 담아 주셨고, 이를 주교에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장미꽃을 담은 틸마를 펼치자 성모님의 그림이 나타났고, 한.. 2019. 10. 21.
[nwc] 키보드 단축 키 NWC (NoteWorthy Composer)를 잘 활용하면 악보 편집뿐만 아니라 노래 연습에도 무척 도움이 됩니다. 특히 악보 편집할 때, 반복적인 작업을 할 때는 마우스보다는 키보드를 이용하면 보다 더 효과적인 거, 여러분도 다 아시죠. 그래서 아래 단축키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프로그램에서 한 번씩 만 해 보시면 쉽게 이해되고,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굿 럭! [nwc] 키보드 단축키 Alt+F8 사용자 툴 Ctrl+Alt+F8 이전 명령 반복 Enter 해당 위치에 음표 입력 Space 쉼표 입력 Ctrl+Enter 해당 위치에 음표 추가 Alt+Enter 선택된 기호에 대한 상세 정보 열기 Tab ( 또는 * ) 한 줄 마디 추가 [ 다중 마디 추가 ] 해당 범위 특성 변경 Insert 공란 추.. 2019. 10. 18.
[ nwc, mp3 ] 성탄 관련 성가, 캐롤 모음 매년 찾아오는 성탄에 특송이나 후주곡으로 부를 수 있는 성가를 모아봤습니다. mp3파일은 midi로 재생시켜서 녹음한 것이니 참고바랍니다. 아기 예수 (Gesu Bambino) 2019. 10. 18.
[함께 가는 성모 발현지] 제 3 화 - 세계의 성모 발현지 [함께 가는 성모 발현지] 제 3 화 - 세계의 성모 발현지 교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성모발현지는 다음의 세 곳입니다. 1 루르드, 2 파티마, 3 과달루테 성모님은 각각의 발현지에서 필요한 여러 메시지를 전달하였는데, 특히 세계의 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보속의 기도를 바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우리나라에서 1985년부터 전라남도 나주에서 성모 발현이 일어났다고 주장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는 교황청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했고, 관할 광주대교구는 교도권에 순명하지 않고, 교회의 일치를 파괴하는 행위로 규정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관계된 이들을 모두 파문했습니다. 2019. 10. 18.
[함께 가는 성모 발현지] 제 2 화 - 발현과 계시 [함께 가는 성모 발현지] 제 2 화 - 발현과 계시 발현이란? 하느님이 허락하여 보통ㅇ의 인간이 보거나 들을 수 없는 대상이나 물체를 목격하게 되는 영적인 체험을 말합니다. 계시란? 하느님이 인간에게 당신 자신을 드러내심을 가르킨다. 계시에는 예언자나 사도 등이 어느 집단 전체를 위해 받는 공적 계시와, 한 개인 받는 경우 이를 사적 계시라고 한다. 성모발현은 사적 계시에 해당됩니다. 사적 계시의 식별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그 내용이 교회의 통상적 가르침과 일치해야 한다. 2. 계시 내용이 진실해야 한다. 허무맹랑하거나, 비윤리적인 내용이나 생활을 전하는 것은 안된다. 3. 계시를 받았다는 사람이 정신적, 심리적으로 건강한지 살펴봄이 필요. 심리적으로 병약한 상태에서 환상을 보고 계시라 오인할.. 2019. 10. 18.
[함께 가는 성모 발현지] 제 1 화 - 천상의 모후 성모 마리아 [함께 가는 성모 발현지] 제 1 화 - 천상의 모후 성모 마리아 성모님 이름 - 마리아 (Mary) 출생 - 기원전 19년경(나자렛) 선종 - 41년경 (예루살렘 또는 에페소) 축일 - 8월 15일 호칭 - 예수의 어머니 교회는 '하느님의 어머니, 평생 동정, 원죄 없이 잉태, 하늘에 올림을 받으신 마리아'로 전하고 있습니다. 성모님은 하느님과 같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특별한 공경과 기도를 드리는 대상이므로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와 성모님에게 드리는 기도는 확실히 구분됩니다. 하느님께 기도할 때는 직접 '무엇을 해 달라'고 청하지만, 성모님에게는 '우리가 원하는 바를 하느님께 대신 빌어 달라(전구)'고 청합니다. 그래서 성모님께는 항상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라고 기도하게 됩니다. 아들 예수님의 .. 2019.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