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화)_2025 ] 새롭고 신나게 성장하는 하루
[ 6월 ]
< 1주차 6.1 ~ 6.7, 2025 >
서울
대체로 맑음
최저 15˚/ 최고 23˚C
바람 : 서북서풍(292˚) 1~6m/s, 돌풍 최대 15m/s
일출 5:11 am ~ 7:49 pm (14:38)
강수량 0mm 예상 가시거리 21Km (매우 양호)
습도 81%
상현_47% 월출 12:17pm 거리 : 39.3만Km (+0.5)
보름 6.10(화)
기압 1,000 (일정) hPa
그래도 지구가 돈다. 코페르니쿠스가 종교재판소에서 천동설을 부인한 사실을 인정하고 다시는 지동설을 얘기하지 않겠다고 재판에서 약속한 후 재판을 마치고 그곳을 나오면서 혼자 말로 한 말로 알려진 말이다. 지금 시대에 이 지동설에 이의를 다는 사람은 아마도 없으리라. 하지만 그 당시 인간이 절대적인 신의 권위에서 자유롭지 못한 시절, 그리고 당연하게 여겨지던 천동설이 세상을 지배했고, 이에 이의를 제기한 사람은 코페르니쿠스와 같이 재판을 받고 심한 경우 목숨까지 잃기도 한 엄혹한 시절이었다. 코페르니쿠스도 처음에는 그렇다고 배웠고 그걸 증명하려고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이 연구를 하면 할수록 도저히 알 수 없는 미궁으로 빠져들어가는 느낌이었다. 어 왜 이러지? 왜 안 되는 거지? 뭐가 이렇게 어렵지? 내가 능력이 부족한 건가?
이렇게 이 엄청난 시련 앞에 그는 좌절했고 또 좌절했다. 그래서 아마도 신에게 기도를 드렸으리라. 오 신이시여 어찌하여 저에게 이런 시련을? 제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해 주세요. 그의 간절한 기도를 신이 들었을까. 그는 어느 순간 관점을 180도 바꿔 증명을 해 보기로 한다. 그래 왜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고만 생각했지? 한번 지구가 태양을 돈다고 가정하고 증명을 해 보자.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그동안 풀리지 않던 모든 문제가 한순간에 사라지고 모든 것이 명쾌하게 맞아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는 쾌재를 불렀다. "유레카!" 그래 바로 이거야. 문제는 태양이 아니라 지구였구나. 그러나 이 발견은 그에게는 학자로서의 성공이 아니라 불행의 시작을 의미했다. 그래도 지구가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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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m an OneHundredBillionaire!
I'm an OneHundredBillionaire!
I'm an OneHundredBillionaire!
Il Signore ha un disegno su di te.
"주님께는 너에 대한 큰 그림이 있으시다"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필리피 4, 13)
I have the strength for everything through him who empowers me.
|||||||||||||||||||| 1,000억(100,000,000,000) 재산가 D+62 |||||||||||||||||||||
OneHundredBillionaire!
안녕하세요 저는 1,000억 자산가입니다.
통장에 1,000억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도 신나고 행복합니다.
그래서 매 순간 감사합니다.
그래서 더욱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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