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1(금)_2024 ] 앤트맨의 신나는 하루
[ 11월 ]
< 4주차 11.17 ~ 11.23, 2024 >
청명 0˚/9˚C 습도 81%
하현망간의 달_61%
가시거리 22Km (매우 양호) 바람 북서 2m/s
일출 7:168m ~ 5:15pm (9:55) 5:30 ~ 10:30
어제도 100% 넘는 상승을 보여준 종목이 있었다.
하지만 종가에는 8%로 마감했다.
다행히 나는 고점 경신이 더 이상 이뤄지지
않는 거 보고, 매매 종료 했는데,
혹시라도
고점에 물렸다면 완전 망하는 날이 될 뻔함.
"교보17호 스팩주"
오늘 트레이닝 시간은 9:00 ~ 9:30은 D+1, 이후는 D0로 급등주 찾기로 하겠습니다.
오늘 트레이닝의 주안점은 대장 찾고 기준가 밑에서 사는 훈련입니다.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필리피 4, 13)
I have the strength for everything through him who empowers me.
< 왜 나는 그동안 성공하지 못했을까? >
1. 정형화된 성공루틴이 없었다.
2. 수익 안 날 때 대책이 물타기 외엔 없었다.
3. 관망하는 습관을 만들지 못했다.
4. 위의 사항을 제대로 기억하고 학습하지 못했다.
< 성공 루틴 >
1) D+1일차 9:30분 전까지 정리
9:03분 근처에서
저점 찍고 올라오는지 확인 후 접근
5% 수익구간 일단 수익 실현
2) 9:30분 이후 D0 급등주 공략 루틴 - 당일 대장주 Day/Over 공략!
거래대금 상위 대장 찾기 놀이 시작!
관심종목에 등록하고 우상향 하는 대장을 찾는다!
급락 구간에서 반등할 때 들어가고 아니다 싶으면 빠진다!
3) 고점 물림 회피 루틴
전고점 돌파 후 5분 내 재 돌파가 없다면 Eject!!
이 루틴을 제대로 훈련해야 큰 손실을 막을 수 있다.
멍 때리지 말고, 혹시나 하는 막연한 기대감에
골든 타임을 놓치지 말라!
일단 빠져나와서 제대로 시세가
나올 때 재진입해도 늦지 않다.
성공의 요체는 타이밍이다!!
된다 된다 무조건 된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4) 오버를 위한 대장주 찾기 루틴
당일 강한 종목인 D0를 공략해야 한다.
VI가 근처나 밑에 왔을 때부터 천천히 매집하고
기다린다. 떨어진다고 잡으면 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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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신규 상장 (2024.11.22. 금)
. 네오팜 (무상 782만주, 1:1)
ㅇ D+1 Pick (2024.11.22. 금)
ㅇ 당일 매매 (2024.11.22. 금)
없음
ㅇ 금일 거래 종목 (2024.11.22. 금)
ㅇ 금일 테마 (2024.11.21. 목)
ㅇ 특징주 - 거래대금 순위 / 주가 급등 종목 (2024.11.21 목)
티디에스팜 / 핫멜트 기술 적용 리바스티그민 치매 패치 개발 완료 소식
에스피소프트 / 미 MS관련 매출 지속 증가로 내년 AI 사업 매출 본격화 기대감 지속
성광벤드 / 중장기 원전 정책 로드맵 연내 발표 기대감
신성델타테크 / 코스닥150 지수 신규 편입
솔트룩스 / B2B생성형 AI 시장 대장주 올해부터 최대 매출 달성 기대감
YG PLUS / 지드래곤.로제 신곡 발표 및 MAMA서 빅뱅 완전체 컴백 기대감
비에이치아이 / 원전 테마 585억 원전 관련 사전작업착수지시서 수령
노브랜드 / 3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기대감
PN풍년 / 김동연 관련주
CJ 바이오사이언스 / 모회사 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부 매각 기대감
제일일렉트릭 / 이튼, 미 전역 탈탄소 ESS 시스템 출시 속 협력업체로 부각
SK스퀘어 / ?
HLB제약 / ?
ㅇ 거래대금상위 (코스피/코스닥, 2024.11.21. 목)
ㅇ 원/달러 환율 (2024.11.21. 목)
. 전고점 - 1,411원 (2024.11.14.)
. 전저점 - 1,303원 (2024.9.30.)
ㅇ 투자자별 매매동향 - 일별 (코스닥/코스피, 2024.11.22. 금)
ㅇ 종합주가 지수 (코스닥/코스피, 2024.11.22. 금)
ㅇ 시장종합 시황 (2024.11.22. 금)
코스피, 2480대 약보합 장종료…외인·개인 순매도[마감 시황]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알테오젠 롤러코스터…장초반 20% 넘게 빠져
코스닥 거래대금이 코스피 역전…8조4030억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21일 2480대에서 약보합 마감했다. 국내 주식 시장에 이렇다 할 큰 이슈가 없는 상황에서 천천히 상승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1.66포인트(0.07%) 내린 2480.63으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67포인트(0.31%) 내린 2474.62로 출발한 뒤 오름세로 전환, 강보합세를 유지하며 장중 2496.97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장 막판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2969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이 2595억원을, 개인이 1274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에 하방 압력을 키웠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에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투자자 매수세가 3거래일 연속 유입되며 천천히 상승하는 모습으로 오늘부터 밸류업 펀드가 개시된 영향도 있었을 것"이라며 "시장에 큰 이슈가 없는 가운데 종목·테마 장세와 함께 순환매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6.6원 오른 1397.5원을 나타냈다.
시장의 관심을 모았던 엔비디아 실적 발표는 호실적으로 나타났지만, 높아진 눈높이에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하락했고 국내 증시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모습이었다. 엔비디아와 실적 연관성이 높은 SK하이닉스(000660)는 전 거래일보다 1800원(1.06%) 하락한 16만8800원으로 거래를 마쳐 지난달 2일(16만9100원) 이후 50일 만에 16만원대 종가를 기록했다. 한미반도체(042700)(-1.22%)도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삼성전자(005930)는 1100원(1.99%) 오른 5만6400원으로 3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이외에 POSCO홀딩스(005490)(3.05%), LG화학(051910)(1.03%), KB금융(105560)(1.78%), 셀트리온(068270)(1.34%) 등이 올랐고 현대차(005380)(-1.37%), NAVER(035420)(-1.76%), HD현대중공업(329180)(-3.18%), 고려아연(010130)(-5.06%) 등은 내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6.18%), 현대로템(064350)(-7.45%), 한국항공우주(047810)(-3.98%) 등 방산업종은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동반 하락했고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면서 SK이노베이션(096770)(5.04%), HD현대(267250)(3.11%) 등은 올랐다.
업종별로는 기계(-2.21%), 운수장비(-2.17%), 음식료품(-1.68%), 서비스업(-0.92%), 의료정밀(-0.75%)이 약세를, 건설업(1.54%), 통신업(0.87%), 화학(0.71%), 전기전자(0.67%), 전기가스업(0.39%) 등은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2.24포인트(0.33%) 내린 680.67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0.19포인트(0.03%) 오른 683.10으로 출발한 뒤 장중 상승 전환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73억 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44억 원, 29억 원의 매수 우위였다.
장 초반 20% 넘게 하락해 27만 원대에 거래됐던 알테오젠(196170)은 장중 낙폭을 크게 줄여 전장보다 4000원(-1.14%) 내린 34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리가켐바이오(141080)(-4.53%), 삼천당제약(000250)(-2.07%) 등은 약세를 보였으나 HLB(028300)(2.37%), 펩트론(087010)(1.45%), 에스티팜(237690)(2.15%) 등은 올라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다. 에코프로(086520)(6.43%), 에코프로비엠(247540)(1.93%), 엔켐(348370)(0.93%) 등 이차전지 관련 종목은 함께 올랐다.
이날 장 마감 시점의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8조1008억 원, 8조4030억 원으로 유가증권시장보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이 더 컸던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GXJUM06V
기관 '사자' 전환…외인은 9일째 '팔자'·개인도 순매도
밸류업 펀드 개시 앞두고 금융주 강세…삼성전자 이틀 연속 약세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10.34포인트(0.42%) 오른 2,482.29에,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21포인트(0.47%) 내린 682.91에 장을 마쳤다. 2024.11.20 jieu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20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주시하며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0.34포인트(0.42%) 오른 2,482.2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81포인트(0.15%) 오른 2,475.76으로 출발해 오름폭을 소폭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1천728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66억원, 1천857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지난 7일 이후 9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가며 지수 상단을 제한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과 같은 1,390.9원을 나타냈다.
국내 증시는 오는 21일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주시하면서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에 SK하이닉스는 장중 상승세를 보였지만 삼성전자 하락, 외국인 현물순매도 지속 등에 코스피 방향성은 부재했다"며 "테마·업종별 순환매 장세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373220](1.78%), POSCO홀딩스[005490](1.37%),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07%), 현대차[005380](1.39%), 기아[000270](2.94%) 등이 올랐다.
오는 21일 기업 밸류업 펀드 투자 개시와 내달 밸류업지수 종목 특별 변경 등을 앞두고 KB금융[105560](4.37%), 신한지주[055550](3.72%) 등 금융주도 상승했다.
SK하이닉스[000660]는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장 후반 오름폭을 줄여 전장과 동일한 가격에 장을 마쳤으며 삼성전자(-1.78%)는 이틀 연속 내렸다.
셀트리온[068270](-0.7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0.26%), 카카오[035720](-2.07%) 등도 하락했다.
업종별로 보면 통신업(2.94%), 운수장비(1.93%), 금융업(1.78%) 등이 올랐으며 전기전자(-0.64%), 건설업(-1.09%)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21포인트(0.47%) 내린 682.91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91포인트(0.42%) 오른 689.03으로 개장해 보합권 내 등락하다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58억원, 357억원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834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알테오젠[196170](-6.78%), 리가켐바이오[141080](-4.42%), 엔켐[348370](-0.92%),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0.64%) 등이 내렸다.
에코프로비엠(1.41%), 에코프로[086520](1.89%), HLB[028300](1.85%), 휴젤[145020](3.11%) 등은 올랐다.
이날 장 마감 시점 기준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7조7천350억원으로 지난 5일 이후 11거래일 만에 7조원대로 내려섰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7조7천340억원으로 집계됐다.
mylux@yna.co.kr
ㅇ 미국 다우존스 지수 (2024.11.21. 목)
ㅇ 미국 나스닥 지수 (2024.11.21. 목)
ㅇ 미국 S&P 500 지수 (2024.11.21. 목)
ㅇ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024.11.21. 목)
삼성전자가 4만 찍은 이유?
코스피가 강보합권으로 거래를 마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자사주 매입 효과가 약화되며 소폭 하락한 채 거래를 마무리했는데요.
장한별 기자입니다.
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 마감에 성공했습니다.
전 거래일보다 0.12% 오른 2,471.9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2% 넘게 올랐던 전날에 비해 제한적인 상승폭을 보였지만 기관이 4,500억원 이상 매수 우위를 보이며 코스피를 끌어올렸습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0.50% 내린 686.1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등락을 오가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71% 내린 56,300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난주 장중 4만원대까지 밀려난 가운데 1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한 상황.
그 영향으로 최근 2거래일 동안 13% 넘게 올랐고, 오전 거래 중에도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오후 장중 하락 전환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SK하이닉스도 0.64% 소폭 내렸습니다.
핵심 거래처이자 미국의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의 차세대 칩 '블랙웰' 과열 등 악재 영향을 받아 장중 16만원 선으로 무너졌지만 이후 하락폭을 줄이면서 '17만닉스' 사수에 성공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빨간불과 함께 상승 마감했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관련된 종목에 투자하는 '트럼프 트레이드' 영향이 서서히 사그라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트럼프의 당선 확정과 함께 고공행진 했던 원·달러 환율은 최근 꾸준히 하락세를 보였고, 오늘(19일) 주간 거래에선 전날보다 4.3원 내린 1,390.9원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연합뉴스TV 장한별입니다. (good_star@yna.co.kr)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19018500641?input=1825m
Dow closes more than 450 points higher as investors snap up stocks tied to the economy: Live updates
The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and the S&P 500 rose Thursday as investors poured into cyclical stocks poised to benefit from an accelerating economy and rotated out of technology shares.
The Dow gained 461.88 points, or 1.06%, to finish at 43,870.35. The S&P 500 added 0.53% to close at 5,948.71. The tech-heavy Nasdaq Composite eked out a 0.03% gain to end at 18,972.42.
“This is the week where everyone is rethinking the Trump trade,” said Mark Malek, chief investment officer at Siebert. “People are taking it a little more seriously. It’s not enough to just say ‘we think the sector is going to do well’ — you have to have some answers.”
Some of Thursday’s winners included bank stocks such as Goldman Sachs, industrials giant Caterpillar and retailer Home Depot. The Russell 2000 Index, viewed as a barometer for small companies and beneficiary of a possible boost to the economy from President-elect Donald Trump, added more than 1%.
Investors assessed results for artificial intelligence chip juggernaut Nvidia, which was up more than 190% this year into the results. Shares seesawed after the company reported better-than-expected third-quarter results and issued strong guidance. Some traders attributed earlier declines in the stock to slowing revenue growth from previous quarters, or concerns that the chipmaker didn’t exceed the most optimistic guidance estimate. Shares ultimately ended the session higher by 0.5%.
美 엔비디아 주가 상승 채비?…약세 후 '반전' 마감(종합)
송고시간2024-11-22 07:03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3분기(8∼10월) 실적을 발표한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 주가가 21일(현지시간)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보다 0.53% 오른 146.67달러(20만5천352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3분기 실적 발표 후 호실적에도 시간외 거래에서 1% 안팎으로 내렸던 것과 비교하면 '반전'에 성공한 셈이다.
주가는 장 시작과 함께 2% 이상 오른 149.32달러에 개장해 사상 처음 150달러선을 넘으며 152.89달러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다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애플(-0.21%)과 마이크로소프트(-0.43%), 테슬라(-0.70%) 등 주요 7개 대형 기술주 가운데 유일하게 상승했다.
이는 본격 생산에 들어가는 새로운 AI 칩 블랙웰을 중심으로 여전히 향후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는 전날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350억8천만 달러의 매출과 0.81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과 주당 순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고, 4분기 매출도 375억 달러로 전망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관측됐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새로운 AI 칩 "블랙웰 생산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이번 분기(11월∼1월)에는 당초 예상보다 더 많은 블랙웰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높아진 시장 기대치를 만족시키지는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는 약세를 보였다.
자산운용사 블루박스 어셋 매니지먼트 애널리스트 윌리엄 드 갈레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에 대한 엄청난 수요는 이제 회사에 대한 기본 기대치가 됐다"며 "현재의 수익 수준이 끝날 위험성도 있지만, 흥미로운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taejong75@yna.co.kr
https://www.yna.co.kr/view/AKR20241122003451091?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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