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18(월)_2024 ] 앤트맨의 신나는 하루
[ 11월 ]
< 4주차 11.10 ~ 11.16, 2024 >
청명 -2˚/7˚C 습도 51%
상현망간의 달_94%
가시거리 22Km (매우 양호) 바람 북서 3m/s
일출 7:14am ~ 5:18pm (10:04) 5:30 ~ 10:30
런던 흐림 7˚/11˚C 습도 89%
가시거리 22Km(매우 양호) 서북서 4m/s
일출 7:24am ~ 4:06pm (8:42)
새로운 게임이 시작된다.
메니아가 성공한다.
오늘 트레이닝 시간은 9:00 ~ 9:30은 D+1, 이후는 D0로 급등주 찾기로 하겠습니다.
오늘 트레이닝의 주안점은 대장 찾고 기준가 밑에서 사는 훈련입니다.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필리피 4, 13)
I have the strength for everything through him who empowers me.
< 왜 나는 그동안 성공하지 못했을까? >
1. 정형화된 성공루틴이 없었다.
2. 수익이 안 날 때 대책이 물타기 외엔 없었다.
3. 관망하는 습관을 만들지 못했다.
4. 위의 사항을 제대로 기억하고 학습하지 못했다.
< 성공 루틴 >
1) D+1일차 눌림목 공략 루틴 / 9:30분 까지
9:03분 근처에서
저점 찍고 올라오는지 확인 후 접근
5% 수익구간 일단 수익 실현
2) 9:30분 이후 D0 급등주 공략 루틴 - 당일 대장주 Day/Over 공략!
거래대금 상위 대장 찾기 놀이 시작!
관심종목에 등록하고 우상향 하는 대장을 찾는다!
급락 구간에서 반등할 때 들어가고 아니다 싶으면 빠진다!
3) 고점 물림 회피 루틴
전고점 돌파 후 5분 내 재 돌파가 없다면 Eject!!
이 루틴을 제대로 훈련해야 큰 손실을 막을 수 있다.
멍 때리지 말고, 혹시나 하는 막연한 기대감에
골든 타임을 놓치지 말라!
일단 빠져나와서 제대로 시세가
나올 때 재진입해도 늦지 않다.
성공의 요체는 타이밍이다!!
된다 된다 무조건 된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4) 오버를 위한 대장주 찾기 루틴
당일 강한 종목인 D0를 공략해야 한다.
VI가 근처나 밑에 왔을 때부터 천천히 매집하고
기다린다. 떨어진다고 잡으면 물린다.
|||||||||||||||||||||||||||||||||||||||||||||||||||||||||||||||||||||||||||||||||||||||||||
ㅇ 신규 상장 (2024.11.19. 화)
. 사이냅소프트 / 디지털문서 24,500원
. 알에프시스템즈 스팩 / 방산 (안테나, 레이다, 환경제어)
ㅇ 신규 상장 (2024.11.18. 월)
. 엠오티 / 2차전지 장비 제조 - 10,000
. 에스켐 / Oled 소재, 2차전지 소재, 유기소재 - 10,000
ㅇ 주요 일정 (2024.11.19 화)
. 콘텐츠 IP 마켓 개최
ㅇ 주요 일정 (2024.11.18 월)
. G20 정상회의 @리우데자네이로
ㅇ 실적발표 (2024.11.18. 월 )
- 없음 -
ㅇ 중국 발표 (2024.11.18. 월 )
.
ㅇ 일본 발표 (2024.11.18. 월 )
. 9월 핵심기계류 수주
ㅇ 미국 발표 (2024.11.19. 화 )
. 10월 주택착공, 건축허가 건수 by 미 상무부
. 월마트 실적 발표
ㅇ EU (2024.11.18. 월 )
. EU 9월 무역 수지, EU 9월 경상수지
. 영국 10월 소매판매
ㅇ D+1 Pick (2024.11.18. 월)
ㅇ 당일 매매 (2024.11.18. 월)
ㅇ 금일 거래 종목 (2024.11.18. 월)
1) 에스켐
2) 엠오티
3) SG글로벌
4) 삼성전자우
5) Lk삼양
6) 루닛
7) 다산네트웍스
8) 루미르
9) 와이제이링크
10) 비에이치아이
11) 에코프로
12) HLB테라퓨틱스
13) 휴마시스
ㅇ 금일 테마 (2024.11.18. 월)
ㅇ 특징주 - 거래대금 순위 / 주가 급등 종목 (2024.11.18 월)
HLB제약 / 간암신약 '리보세라닙' 미 FDA BIMO 실사 통과 소식
HLB생명과학 / 간암신약 '리보세라닙' 미 FDA BIMO 실사 통과 소식
에스오에스랩 / 차세대 라이다 신제품 '미 CES 2025 혁신상' 수상 소식
루닛 / 아스트라제네카와 'AI 병리 솔루션' 공동 개발 소식
HLB / / 간암신약 '리보세라닙' 미 FDA BIMO 실사 통과 소식
퓨런티어 / 트럼프 인수팀, 교통부 최우선순위로 완전자율주행 연방법 제정 소식
휴마시스 / 짐바브웨 리튬 함유 페크마타이트 광상 스케치 작업 작수 소식
HLB테라퓨틱스 / / 간암신약 '리보세라닙' 미 FDA BIMO 실사 통과 소식
신성델타테크 / LG엔솔, 미 베어로보틱스에 원통형 배터리 단독 공급 소식 및
미 IRA 폐기 반대론 부각 등 2차전지 테마 상승
SG글로벌 / 정치/인맥(김동연) 및 자동차 테마 상승
HL만도 / 전기차, 자율주행차 테마
라이콤 / 트럼프 인수팀, 교통부 최우선순위로 완전자율주행 연방법 제정 소식
와이제이링크 / 트럼프 인수팀, 교통부 최우선순위로 완전자율주행 연방법 제정 소식
토모큐브 / ?
삼성생명 / 삼성전자 10조원대 자사주 매입 계획, 삼성 그룹주 상승 속 동사 수혜 기대감
ㅇ 거래대금상위 (코스피/코스닥, 2024.11.18. 월)
ㅇ 기관 순매수 (2024.11.18. 월)
ㅇ 프로그램 순매수 (2024.11.15. 금)
ㅇ 외국인 순매수 (2024.11.15. 금)
ㅇ 원/달러 환율 (2024.11.18. 월)
. 전고점 - 1,411원 (2024.11.14.)
. 전저점 - 1,303원 (2024.9.30.)
ㅇ 투자자별 매매동향 - 일별 (코스닥/코스피, 2024.11.18. 월)
ㅇ 종합주가 지수 (코스닥/코스피, 2024.11.18. 월)
ㅇ 시장종합 시황 (2024.11.18. 월)
ㅇ 미국 다우존스 지수 (2024.11.15. 금)
ㅇ 미국 나스닥 지수 (2024.11.15. 금)
ㅇ 미국 S&P 500 지수 (2024.11.15. 금)
ㅇ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024.11.15. 금)
삼성전자가 4만 찍은 이유?
삼성전자 살아나자 코스피도 '펄펄'…2% 상승해 2,470선 목전(종합)
송고시간2024-11-18 16:06
외국인 장중 사자→팔자…'자사주 매입' 삼성 6%↑ 삼성그룹株 동반 상승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에 롯데지주 등 급락…코스닥은 0.6%↑ 마감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코스피가 2% 넘게 상승한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코스닥 종가가 표시돼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52.21포인트(2.16%) 오른 2,469.07,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13포인트(0.60%) 오른 689.55로 거래를 마감했다. 2024.11.18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코스피가 18일 삼성전자[005930]의 급등에 힘입어 2% 넘게 상승해 2,460대에서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52.21포인트(2.16%) 오른 2,469.07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45포인트(0.97%) 오른 2,440.31로 출발해 장중 2,480.01까지 올랐으나 이후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19억원, 개인이 65억원을 순매수했고 이날 순매수세로 출발했던 외국인은 장중 방향을 전환해 729억원의 매도 우위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6원 내린 1,395.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공시와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2거래일 연속 반등했고 삼성그룹 주요 종목들이 주주환원 정책 기대감에 동반 상승하며 코스피 반등을 이끌었다"며 "지난주 하락하던 2차전지, 자동차, 소비재 업종 등 전반적으로 상승세 나타내며 되돌림 과정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금융 당국이 이번 주부터 2천억원 규모의 밸류업 자금 집행을 시작하고 추가 펀드 조성을 언급한 것도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이 연구원은 "절대적 자금 규모는 크지 않지만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 완화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3천200원(5.89%) 오른 5만6천700원에 마감했다. 전 거래일인 지난 15일 7.21% 오른 데 이어 이틀 연속 급등하면서 주가는 5만원 중반대에 안착했다.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이 삼성그룹내 종목의 주주환원 기대감을 끌어올리면서 삼성그룹주가 동반 상승한 가운데 특히 삼성전자 자사주 소각 시 초과 지분을 매각해야 하는 삼성생명[032830](11.48%)과 삼성화재[000810](10.48%)의 오름폭이 컸다. 삼성생명은 이날 11만1천원으로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미국에서의 보조금 우려로 급락했던 LG에너지솔루션[373220](3.37%), POSCO홀딩스[005490](4.50%), LG화학[051910](4.14%), 삼성SDI[006400](6.49%), 포스코퓨처엠[003670](2.86%) 등 이차전지주가 반등에 나섰고 현대차[005380](5.34%), 기아[000270](5.57%), 셀트리온[068270](4.35%), 현대모비스[012330](2.78%), HD현대중공업[329180](6.56%) 등도 올랐다.
SK하이닉스[000660](-3.65%), 두산[000150](-12.00%)은 엔비디아의 신제품 블랙웰의 발열 이슈 영향으로 하락 폭이 컸다. 두산은 블랙웰에 들어가는 동박적층판(CCL)을 독접 공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롯데지주(-6.59%), 롯데쇼핑(-6.60%), 롯데케미칼(-10.22%)는 시장에 퍼진 유동성 위기설의 영향으로 급락하며 나란히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들 회사는 장중 공시를 통해 "현재 거론되고 있는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 관련 루머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으나 낙폭은 오히려 커졌다.
업종별로는 기계(-0.50%), 의약품(-0.17%), 통신업(-0.16%)을 제외하고는 모두 강세를 보였다.
보험(8.41%), 전기가스업(4.02%), 전기전자(4.02%), 운수장비(2.87%), 유통업(2.74%), 화학(2.45%), 음식료품(2.22%), 증권(2.00%) 등의 상승폭이 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4.13포인트(0.60%) 오른 689.55로 마감했다.
지수는 1.89p(0.28%) 내린 683.53으로 출발한 뒤 곧장 상승으로 전환, 장중 697.45까지 오르기도 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천582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7억원, 808억원을 순매도했다.
HLB[028300]가 간암신약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절차 진행 기대감에 25.36% 올랐고 루닛[328130]은 아스트[067390]라제네카와 인공지능(AI) 기반 설루션 개발 추진 소식에 27.18% 급등했다.
에코프로비엠[247540](2.41%), 에코프로[086520](3.52%),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3.77%), 셀트리온제약[068760](3.70%) 등도 강세였다.
반면 알테오젠[196170](-6.86%), 리가켐바이오[141080](-5.67%), 휴젤[145020](-2.72%), 클래시스[214150](-3.90%), 삼천당제약[000250](-1.89%), 펩트론[087010](-4.05%), 파마리서치[214450](-5.25%) 등 시총 상위에 오른 제약·바이오 종목 대부분은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10조4천874억원, 7조2천993억원이었다.
chomj@yna.co.kr
https://www.yna.co.kr/view/AKR20241118107951008?input=1195m
Dow closes 300 points lower Friday as rate worries hinder postelection rally: Live updates
Stocks tumbled on Friday as the postelection rally fizzled and investors fretted over the path of interest rates.
The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lost 305.87 points, or 0.70%, to end at 43,444.99. The S&P 500 slipped 1.32% and closed at 5,870.62, while the Nasdaq Composite fell 2.24% to 18,680.12.
Declines in pharmaceutical stocks weighed on the 30-stock Dow and the S&P 500, with Amgen down about 4.2% and Moderna off by 7.3%. President-elect Donald Trump said on Thursday that he planned to nominate vaccine skeptic Robert F. Kennedy Jr. to lead the U.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The SPDR S&P Biotech ETF (XBI) tumbled more than 5% and posted its worst week since 2020.
The information technology sector of the S&P 500 was the worst-performing corner of the market, down more than 2%, as Nvidia, Meta Platforms, Alphabet and Microsoft tumbled. Tesla was a rare exception among its “Magnificent Seven” peers, as shares of the electric vehicle giant and so-called “Trump Trade” were higher by 3%.
“While we think the macro backdrop still bodes well for risk assets, in the near term we should expect some micro volatility, particularly around potential policy shifts under a new administration,” said Kristy Akullian, head of iShares investment strategy, Americas, at BlackRock. “We expect the U.S. equity market to continue to move higher, but don’t expect that rise to happen in a straight line.”
Traders also grappled with recent comments from Federal Reserve Chair Jerome Powell, who said on Thursday that the central bank wasn’t “in a hurry” to cut interest rates. He noted that the economy’s strong growth will permit policymakers to take their time as they decide the extent to which they reduce rates. Boston Fed President Susan Collins took the cautious sentiment further, telling The Wall Street Journal that a rate cut next month is not a certainty.
October retail sales data on Friday showed a 0.4% increase, slightly better than the 0.3% forecast from economists polled by Dow Jones. That finding follows an October consumer inflation report that was in line with economists’ projections.
The major averages had been coasting on a postelection rally since Trump’s victory at the polls — the three indexes touched fresh highs on Monday — but the upward momentum has been slowing. The S&P 500 posted a weekly loss of 2.1%, while the Nasdaq Composite slid about 3.2%. The 30-stock Dow fell 1.2% during the period.
'우르르' 차익실현…인플레 우려 겹치며 나스닥 2.24%↓[뉴욕증시]
전영주기자
입력2024.11.16 09:1
수정2024.11.16 09:25
테슬라는 3% 상승
금리인하 속도 더뎌질 것이라는 불안감 작용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모두 급락했다. 최근 시장을 이끈 '트럼프 트레이드'의 차익실현 욕구와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불확실성, 예상치를 웃돈 소비 지표와 인플레이션 우려가 뒤섞이며 주가를 짓눌렀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5.87포인트(0.70%) 밀린 4만3444.99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78.55포인트(1.32%) 떨어진 5870.6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27.53포인트(2.24%) 급락한 1만8680.12에 장을 마쳤다.
금융·부동산·유틸리티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떨어졌다. 임의소비재와 의료 제약, 통신서비스는 1% 이상 내렸고 기술업종은 2% 넘게 급락했다.
거대 기술기업,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M7)' 중에서도 테슬라만 3% 넘게 올랐을 뿐 모두 하락했다. 아마존과 메타플랫폼스는 4% 넘게 떨어졌고 알파벳·애플·마이크로소프트도 2% 안팎으로 밀렸다. 엔비디아는 3.26% 떨어지면서 시총 1위 자리를 간신히 지켰다. 엔비디아는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관련주가 무더기로 급락하면서 시장 흐름에 휩쓸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42% 급락하며 트럼프 체제에 대한 불안감을 반영했다. 필라델피아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모두 하락했으며 TSMC(-1.32%), 브로드컴(-3.25%), ASML(-4.95%), AMD(-2.84%), 퀄컴(-2.12%) 등 대부분의 종목이 낙폭도 컸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9% 넘게 급락했다.
로이터연합뉴스
Fed 인사들도 신중론에 동참했다.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분명히 12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테이블에서 치우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우리는 미리 정해진 경로 위에 있지 않으므로 데이터를 신중하게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도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12~18개월간 인플레이션이 목표치 2%를 향해 진전을 보이는 한 기준금리는 지금보다 더 많이 낮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중립금리에 대한 의견이 일치되지 않으면 금리인하 속도를 늦추기 시작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나온 미국 소비 지표가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은 Fed의 금리인하 속도가 더뎌질 것이라는 관측을 강하게 뒷받침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의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0.4% 증가한 7189억달러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는 0.3% 증가였다. 이는 미국 경제와 고용이 과격한 금리인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Fed가 금리를 내릴 명분을 약화한다.
한편 12월 추가 금리 인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유가는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1.68달러(2.45%) 낮아진 배럴당 67.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9월 10일 65.75달러 이후 2개월여만의 최저치다.
전영주 기자 ange@asiae.co.kr
'오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1.20(수)_2024 ] 앤트맨의 신나는 하루 (0) | 2024.11.20 |
---|---|
[ 11.19(화)_2024 ] 앤트맨의 신나는 하루 (0) | 2024.11.19 |
[ 11.17(일)_2024 ] 앤트맨의 신나는 하루 (0) | 2024.11.17 |
[ 11.15(금)_2024 ] 앤트맨의 신나는 하루 (0) | 2024.11.15 |
[ 11.14(목)_2024 ] 앤트맨의 신나는 하루 (0) | 2024.11.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