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요한 14,7-14 ) - 부활 제4주간 토요일 (202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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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샘

[묵상]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요한 14,7-14 ) - 부활 제4주간 토요일 (2024.4.27.)

by honephil 2024. 4. 28.

[묵상]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요한 14,7-14 )   -  부활 제4주간 토요일 (2024.4.27.)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5,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2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쳐 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모두 깨끗이 손질하시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3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한 말로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4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6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잘린 가지처럼 밖에 던져져 말라 버린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런 가지들을 모아 불에 던져 태워 버린다.
7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8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고 내 제자가 되면,
그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스럽게 되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오늘의 기도 ||||||||||||||||||||||||

 

좋으신 주님,

오늘도 주님 믿고

담대히 나아갑니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요한 15,5

Whoever remains in me and I in him will bear much fruit. Jn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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