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요한 10,22-30) - 부활 제4주간 수요일(202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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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샘

[묵상]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요한 10,22-30) - 부활 제4주간 수요일(2024.4.24.)

by honephil 2024. 4. 24.

[묵상]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요한 10,22-30)   -  부활 제4주간 화요일(2024.4.23.)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2,44-50
그때에 44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다.
45 그리고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
46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47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
48 나를 물리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심판하는 것이 따로 있다.
내가 한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49 내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지 친히 나에게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50 나는 그분의 명령이 영원한 생명임을 안다.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하는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오늘의 기도 ||||||||||||||||||||||||

 

좋으신 주님,

오늘 하루도 감사하나이다.

매일매일이 성공으로 나아가는 길임을

느끼며 기쁨에 넘쳐 나아감에 감사하나이다.

아멘

하느님의 말씀은 더욱 자라면서 널리 퍼져 나갔다. 사도 12,24

But the word of God continued to spread and grow. Acts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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