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요한 10,22-30) - 부활 제4주간 화요일(2024.4.23.)
본문 바로가기
영성의 샘

[묵상]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요한 10,22-30) - 부활 제4주간 화요일(2024.4.23.)

by honephil 2024. 4. 23.

[묵상]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요한 10,22-30)   -  부활 제4주간 화요일(2024.4.23.)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0,22-30
22 그때에 예루살렘에서는 성전 봉헌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때는 겨울이었다.
23 예수님께서는 성전 안에 있는 솔로몬 주랑을 거닐고 계셨는데,
24 유다인들이 그분을 둘러싸고 말하였다.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 속을 태울 작정이오?
당신이 메시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는 일들이 나를 증언한다.
26 그러나 너희는 믿지 않는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27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28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29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께서는 누구보다도 위대하시어,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30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오늘의 기도 ||||||||||||||||||||||||

 

좋으신 주님,

좋은 하루의 시작이옵니다.

다 이끌어주시리라 믿나이다.

믿음 속에 모든 열쇠가 있나이다.

아멘

아버지와 하는 하나다. 요한 10,30

The Father and I are one. Jn 10,3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