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함께하는] 오늘의 복음 - 대림 제3주일 (20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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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샘

[영어와 함께하는] 오늘의 복음 - 대림 제3주일 (2019.12.15.)

by honephil 2019. 12. 15.

Blessed is the one who takes no offense at me.

Mt 11,6  

Third Sunday of Advent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이는 행복하다.

마태 11,6

대림 제3주일

 

나에게

at me

의심을 품지 않는 이

the one who takes no offense

행복하다

Blessed

 

대림

Advent

제3주일

Third Sunday

 

 

오늘 말씀에서 의심을 품지 않는

이가 좀 긴 번역이 됩니다.

관계대명사의 주격 용법의 대표적인 형태인데

무조건 통으로 외워야 합니다.

 

그리고 좀 어려운 단어 advent가 있습니다.

출현, 도래의 뜻인데, 이걸 대문자로 쓰면

'대림절'이라는 뜻으로 사용합니다.

 


오늘의 복음 말씀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11
그때에 2 요한이,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감옥에서 전해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요한에게 가서 너희가 보고 듣는 것을 전하여라.
5 눈먼 이들이 보고 다리저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나병 환자들이 깨끗해지고 귀먹은 이들이 들으며,
죽은 이들이 되살아나고 가난한 이들이 복음을 듣는다.
6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이는 행복하다.”
7 그들이 떠나가자 예수님께서 요한을 두고 군중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너희는 무엇을 구경하러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 아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고운 옷을 입은 사람이냐? 고운 옷을 걸친 자들은 왕궁에 있다.
9 아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예언자냐?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예언자보다 더 중요한 인물이다.
10 그는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 사람이다.
‘보라, 내가 네 앞에 나의 사자를 보낸다.
그가 네 앞에서 너의 길을 닦아 놓으리라.’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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