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수)_25 ] 새롭고 신나게 성장하는 하루 | 왜 자꾸 틀릴까?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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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수)_25 ] 새롭고 신나게 성장하는 하루 | 왜 자꾸 틀릴까?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by honephil 2025. 6. 25.

[6.25(수)_25 ] 새롭고 신나게 성장하는 하루 | 왜 자꾸 틀릴까?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 6월 ]

 

< 4주차 : 6.22 ~ 6.28, 2025 >

 

서울

하루종일 비

최저 19˚/ 최고 23˚C

바람 : 동북동풍(70˚) 1~3m/s, 돌풍 최대 7m/s

일출 5:12 am ~ 7:57 pm (14:43)

강수량 11mm 예상, 가시거리 15Km (양호)

습도 86%

삭월_1% 월몰 8:12pm  거리 : 36.5만Km (+0.2)

기압 1007 (일정) hPa

 

왜 우리는 틀리는가? 우리 마음속에 네 명의 사람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도사, 검사, 정치가 그리고 과학자. 이중 누가 제일 안 틀릴까요? 네 과학자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세 명은 모두 틀립니다. 특히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그럴 확률이 높습니다. 내가 믿는 것을 설득해야 하는 전도사, 유죄를 만들어야 하는 검사, 그리고 내 생각보다는 사람들이 원하는 걸 말하는 정치가. 그런데 과학자는 왜 잘 안 틀릴까요? 그들은 늘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우리 마음속에 4명 중 세 명이 잘 틀리는 사람이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이거 최근에 읽은 책에 나온 내용인데, 이것 보고 좀 띵했습니다. 좀 거창하게 얘기하면 우리 인류 역사가 이런 오류의 역사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틀린 걸 밝혀내고 그걸 고쳐가는 과정. 틀리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전제는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혹시 내가 틀린 건 아닐까?'라고 끊임없이 검증하는 자세입니다. 누구나 틀리는 걸 싫어합니다. 그리고 그걸 누군가가 지적한다면, 어떤 때는 정말 견딜 수 없이 온 마음이 무너져내리는 기분을 맛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게 만약 진실이고 진리라면 오히려 기뻐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잔잔한 호수에 아름백조가 유유히 헤엄치는 동안 보이지 않는 물아래 두 발이 바쁘게 저어대듯이, 내 잔잔한 마음의 평화를 위해 열심히 머리를 굴려봅시다. 내가 틀렸다는 걸 찾아낼 때 까지요.

 

< 수정 >

왜 자꾸 틀릴까?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왜 우리는 자주 틀릴까요? 그건 아마도 우리 마음속에 네 명의 인물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도사, 검사, 정치가, 그리고 과학자. 이 중 누가 가장 덜 틀릴까요? 네, 과학자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셋은, 불행히도 자주 틀립니다. 특히 우리가 "이건 확실해!"라고 굳게 믿는 것일수록 그럴 확률이 높습니다. 왜 그럴까요? 전도사는 자기가 믿는 것을 전해야 하고, 검사는 상대방의 잘못을 증명해야 하며, 정치가는 대중이 원하는 말을 해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과학자는? 그들은 늘 데이터를 기반으로, 끊임없이 자신의 이론을 검증하며 탐구를 합니다. 틀리는 걸 피하기보다 오히려, 내가 틀렸다는 전제로 움직이기도 합니다.

이 이야기는 최근에 읽은 책에서 본 내용인데, 정말 정신이 '띵'하더군요. 내 마음속에 대다수의 인물이 오류를 유발하는 존재라니... 크게 보면 인류의 역사는 이 틀림을 고쳐가는 여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틀렸던 걸, 검증하고 수정하면서 진실과 진리에 한 발짝 한 발짝 다가가는 지난한 과정. 그 과정이 문명의 발전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 모두는 틀렸다는 걸 알게 되거나 또 때론 남으로부터 그런 지적을 당하면 당황하게 되고 때론 자존심에 커다란 상처로 남아 트라우마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만약 그게 진실에 가까운 것이라면, 그 아픔은 성장의 밑거름이며 기쁨이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잔잔한 호수 위 백조가 우아하게 자태를 뽐내며 나아갈 때, 물속에서는 쉼 없이 두 발이 움직이고 있듯이, 우리는 는 내가 틀렸다는 전제의 발짓을 매 순간 열심히 하며 이 세상의 물살을 헤쳐 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 비로소 진정한 마음의 평화가 함께 할 것입니다. "혹시 내가 틀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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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m an OneHundredBillionaire!

I'm an OneHundredBillionaire!

I'm an OneHundredBillionaire!

 

Il Signore ha un disegno su di te.

"주님께는 너에 대한 큰 그림이 있으시다"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필리피 4, 13)

I have the strength for everything through him who empowers me.

 

|||||||||||||||||||| 1,000억(100,000,000,000) 재산가 D+84(21) |||||||||||||||||||||

 

OneHundredBillionaire!

 

안녕하세요 저는 1,000억 자산가입니다. 

통장에 1,000억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도 신나고 행복합니다.

그래서 매 순간 감사합니다.

그래서 더욱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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