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마르코 9,41-50) - 연중 제7주간 목요일 (202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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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샘

[묵상]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마르코 9,41-50) - 연중 제7주간 목요일 (2024.5.23.)

by honephil 2024. 5. 23.

[묵상]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마르코 9,41-50)   -  연중 제7주간 목요일 (2024.5.23.)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9,41-5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기 때문에 너희에게 마실 물 한 잔이라도 주는 이는,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
42 나를 믿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자는,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던져지는 편이 오히려 낫다.
43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버려라.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그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44)·45 네 발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버려라.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절름발이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46)·47 또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 던져 버려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외눈박이로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48 지옥에서는 그들을 파먹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다.
49 모두 불 소금에 절여질 것이다.
50 소금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소금이 짠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 맛을 내겠느냐?
너희는 마음에 소금을 간직하고 서로 평화롭게 지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오늘의 기도 ||||||||||||||||||||||||

 

좋으신 주님,

오늘도 좋은 하루 주심에 감사하나이다.

허둥대지 않고

천둥 소리에 놀라지 않고

제대로 제대로 

계획한 대로

실천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너희는 마음에 소금을 간직하고 서로 평화롭게 지내라. 마르 9,50

Keep salt in yourselves and you will have peace with one another. Mk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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