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마태오 22,34-40 ) - 연중 제30주일 (2023.10.29.)
오늘은 연중 제30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시고 보잘것없는 이들과 가난한 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십니다. 우리도 모든 우상에서 벗어나 성자의 거룩한 영을 따라 아버지만을 섬기며, 형제들을 사랑하여야 하겠습니다. 성자께서 주신 사랑의 새 계명을 삶의 규범으로 삼고 살아가기로 다짐합시다.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22,34-40
그때에 34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35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36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8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39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40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오늘의 기도 ||||||||||||||||||||||||
주님,
좋은 주님의 날
정성을 다해 당신의 사랑을 찬양하게 하소서.
아멘
여러분은 큰 환난 속에서도 우리와 주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1 테살 1,6
You became imitators of us and of the Lord, in great affliction. 1 Thes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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