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는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마태오 5,17-19) - 연중 제10주간 수요일(2023.6.14.)
<나는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5,17-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오늘의 묵상 ||||||||||||||||||||||||
< 멘털을 지켜야 성공한다 >
멘털이 무너지는 순간
패닉이 온다
패닉이 오면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며
쉬운 일도 잘 못하고
평소에 잘하던 일도 어렵게 느껴진다.
이렇게 멘붕이 왔을 때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재빨리 멈추고
그 자리를 떠나야 한다.
그리고 심호흡을 하며
Sanity Check을 해 봐야 한다.
내가 처한 상황은 무엇인가?
나는 지금 뭘 해야 하지?
이렇게 하던 일을 멈추고
주변을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멘붕 상태를 벗어날 수 있다.
이게 아닌데 하고, 생각이 들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멈춤이다!
Stop
and
Look
What's going on!
#매일미사 묵상글
곧 사라질 것도 영광스러웠다면 길이 남을 것은 더욱더 영광스러울 것입니다. 2코린 3,11
If what was going to fade was glorious, how much more will what endures be glorious. 2Cor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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