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6,284명(+518) 확진, 대구, 경북 90.4% 점유 / 3.6(금), 0시 기준
3.81% 확진 (6,284/164,740, +438/+18,199)
[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5,766명(+438) 확진, 대구, 경북 89.9% 점유 / 3.5(목), 0시 기준
3.93% 확진 (5,766/146,541, +438/+9,834)
[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총 5,328(+516명) 확진, 대구, 경북 89.7% 점유 / 3.4(수), 0시 기준
3.90% 확진 (5,328/136,707, +516/+10,856)
오늘은 확진자가 어제보다 518명 증가했다. 어제는 증가된 확진자의 수가 438명이었는데, 80명이 증가한 것이다. 이는 아직도 세 자리 수의 증가폭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이는 어제 진행된 검사 수가 전일에 비해 8천여 건 늘어난 이유가 될 수 있다. 현재 확보한 신천지 명단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에 대한 검사가 본격적이고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아직도 이 검사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탓에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타 지역은 10명이 증가한 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한 자릿수 증가에 그치는 상황이다. 우선은 신천지 교인에 대한 검사가 완료되어야만 현재 매일 500명에 달하는 증가수가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제까지 대구시에서는 관리 중인 신천지 교인 10,914명의 72.5%(7,913명)가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검사 결과가 통보된 5,715명 중 3,168명(55.4%)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이점을 감안하면 아직도 약 5,000여 명에 대한 검사가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으로, 확진율을 감안한다면, 앞으로 최소한 2,500명 이상의 확진자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확진자 점유율 1,2위는 계속해서 대구와 경북이다. 이 두 지역의 점유율을 합치면 이제 90%를 넘어서 90.4%이다. 증가 숫자에 따른 점유율로 볼 때 어제는 93.0% 였는데, 오늘은 94.5% 수준으로 살짝 증가한 하여 아직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주요 시도별 확진자 수 및 증가수 별 점유율은 다음과 같다.
[ 주요 도시 확진자 (점유율), 증가 수(점유율) 및 인구 10만 명 당 발생률]
대구 4,693 (74.7%) +367 (70.8%) 192.7
경북 984 (15.7%) +123 (23.7%) 37.0
부산 95 1.5% +3 0.6% 2.8
경기 120 1.9% +10 1.9% 0.9
서울 105 1.7% +2 0.4% 1.1
3.5(목) WHO 자료를 기준으로 볼 때,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중국의 확진자가 80,565만 명 수준으로 가장 높고, 사망자도 3,015명으로 가장 많은 상황이다. 이어서 우리나라가 5,766명, 이탈리아 3,089명, 이란 2,922명이다. 여기서 치사율을 살펴보면 우리나라가 0.7%으로 가장 낮은 반면, 이탈리아는 가장 높은 4.3%이고, 중국 3.7%, 이란 3.9% 수준을 보이고 있다.
확진자 사망자 (치사율)
중국 80,565 3,015 (3.7%)
한국 5,328 35 (0.7%)
이란 2,336 92 (3.9%)
이탈리아 2,502 107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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