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금)_25 ] 새롭고 신나게 성장하는 하루 | 내가 자꾸 틀리는 이유: 마음속 네 인물의 정체

[7.11(금)_25 ] 새롭고 신나게 성장하는 하루 | 내가 자꾸 틀리는 이유: 마음속 네 인물의 정체

 

[ 7월 ]

 

< 2주차 : 7.6 ~ 7.12, 2025 >

 

맑음

최저 20˚/ 최고 32˚C

바람 : 동북동풍(70˚) 2~3m/s, 돌풍 최대 8m/s

일출 5:19 am ~ 7:54 pm (14:35)

강수량 0mm 예상, 가시거리 23Km (매우 양호)

습도 82%

상현망간의 달_100% 월출 8:34 pm  거리 : 39.0만 Km (-0.4)

기압 1014 (상승) hPa

 

내가 자꾸 틀리는 이유: 마음속 네 인물의 정체

왜 우리는 자꾸 틀릴까?
—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조금 지난 이야기지만, 혹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두 번 당선된 걸 미리 예측하셨나요?
저는 두 번 다 틀렸습니다.
그리고 이 질문이 떠올랐죠.

“왜 우리는 이렇게 자주 틀릴까?”

심리학자 애덤 그랜트는(Adam Grant) 『Think Again(다시 생각하라)』에서 말합니다.
우리 마음속에는 네 명의 인물이 살고 있다고요.

전도사: 내가 믿는 바를 전하고 싶어 합니다.
검사: 상대방의 논리를 반박해야 직성이 풀립니다.
정치가: 대중의 박수를 받아야 마음이 놓입니다.
과학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늘 자신을 의심합니다.

이 중 누가 가장 덜 틀릴까요?
바로 과학자입니다.
그는 처음부터 “내가 틀렸을 수도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합니다.
그리고 가설을 세우고, 실험하고, 검증하며 답에 다가갑니다.
틀림을 두려워하기보다, 틀림을 통해 진실에 접근하려 하죠.

반면, 전도사·검사·정치가 모드일 때의 우리는,
이미 결론을 정해두고 ‘확신’을 강화할 재료만 찾습니다.
틀릴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사실 인류의 진보란
“우리는 처음엔 대부분 틀렸다”는 걸 인정하고,
조금씩 수정해 온 과정 아닐까요?

물론, 틀렸다는 걸 인정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상처받고, 부끄럽고, 자존심도 상합니다.
그런데 그 고통이 진실에 더 가까운 방향이라면,
그건 실패가 아니라 성장의 징후 아닐까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며,
‘백조처럼 우아한 판단’을 하길 원한다면
그 이면에는 끊임없는 발놀림,
그러니까 “혹시 내가 틀렸을까?”라는 내적 질문이 필요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우리는 덜 틀리고, 더 나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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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m an OneHundredBillionaire!

I'm an OneHundredBillionaire!

I'm an OneHundredBillionaire!

 

Il Signore ha un disegno su di te.

"주님께는 너에 대한 큰 그림이 있으시다"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필리피 4, 13)

I have the strength for everything through him who empowers me.

 

|||||||||||||||||||| 1,000억(100,000,000,000) 재산가 D+101(38) |||||||||||||||||||||

 

OneHundredBillionaire!

 

안녕하세요 저는 1,000억 자산가입니다. 

통장에 1,000억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도 신나고 행복합니다.

그래서 매 순간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그래서 더욱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