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5,766명(+438) 확진, 대구, 경북 89.9% 점유 / 3.5(목), 0시 기준
3.93% 확진 (5,766/146,541, +438/+9,834)
[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 총 5,328(+516명) 확진, 대구, 경북 89.7% 점유 / 3.4(수), 0시 기준
3.90% 확진 (5,328/136,707, +516/+10,856)
[코로나 19] 발생 현황 - 총 4,812명(+600명) 확진, 대구, 경북 89.0% 점유 / 3.3(화), 0시 기준
3.82% 확진 (4,812/125,851, +600/+16,260)
오늘은 확진자가 어제보다 438명 증가했다. 어제는 증가된 확진자의 수가 516명이었는데, 약간 감소하기는 했지만, 아직도 세 자리 수의 증가폭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는 확보한 신천지 명단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에 대한 검사가 본격적이고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아직도 이 검사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탓에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타 지역은 모두 한 자릿수 증가에 그치는 상황이다. 우선은 신천지 교인에 대한 검사가 완료되어야만 현재 매일 500명에 달하는 증가수가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제까지 대구시에서는 관리 중인 신천지 교인 10,914명의 72.5%(7,913명)가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검사 결과가 통보된 5,715명 중 3,168명(55.4%)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이점을 감안하면 아직도 약 5,000여 명에 대한 검사가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으로, 확진율을 감안한다면, 앞으로 최소한 2,500명 이상의 확진자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점을 감안하면 최악의 경우 이번 주 내에 확진자가 9,000명에 달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어제 경상북도의 코로나 19 언론 브리핑에 따르면, 신천지 신도 6,549명 중 5,810명의 검사가 완료되었고, 이 중 확진자는 262명으로, 확진율은 4.5%로 대구의 55.4%에 비하면 1/10 수준으로 많이 낮은 편이다. 현재 약 739명으로, 확진율을 감안 시 40명 내외로 예상된다.
확진자 점유율 1,2위는 계속해서 대구와 경북이다. 이 두 지역의 점유율을 합치면 어제보다 더욱 높아진 89.9%이고, 증가 숫자에 따른 점유율로 볼 때 어제는 95.7% 였는데, 오늘은 93.0% 수준으로 아직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주요 시도별 확진자 수 및 증가수 별 점유율은 다음과 같다.
[ 주요 도시 확진자 (점유율), 증가 수(점유율) 및 인구 10만 명 당 발생률]
대구 4,326 (75.0%) +320 (73.1%)
경북 861 (14.9%) +87 (19.9%)
부산 92 (1.6%) -1 (-0.2%) * 오류 사례 정정에 따른 감소
경기 110 (1.9%) +9 (2.1%)
서울 103 (1.8%) +4 (0.9%)
오늘 나온 자료를 기준으로 볼 때,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중국의 확진자가 8만 명 수준으로 가장 높고, 사망자도 2,981명으로 가장 많은 상황이다. 이어서 우리나라가 5,328명, 이란 2,336명, 이탈리아 2,502명이다. 여기서 치사율을 살펴보면 우리나라가 0.6%으로 가장 낮은 반면, 중국, 이란, 이탈리아 모두 3% 수준을 보이고 있다.
확진자 사망자 (치사율)
중국 80,422 2,981 (3.7%)
한국 5,328 32 (0.6%)
이란 2,336 77 (3.2%)
이탈리아 2,502 80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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