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목)_25 ] 새롭고 신나게 성장하는 하루 | 이제야 시트 쿨링 기능을 발견했습니다
[ 6월 ]
< 3주차 6.15 ~ 6.21, 2025 >
서울
대체로 맑음, 오후 1시쯤부터 흐림
최저 20˚/ 최고 33˚C
바람 : 동남풍(104˚) 0~4m/s, 돌풍 최대 9m/s
일출 5:11 am ~ 7:56 pm (14:45)
강수량 0mm 예상, 가시거리 20Km (매우 좋음)
습도 72%
하현_49% 월몰 12:54am 거리 : 37.3만Km (-0.3)
기압 1004 (일정) hPa
최근에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새로 차를 바꾼 지 5년이 가까이 돼 가는데, 이런 기능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시트에 쿨링팬 기능입니다. 온열 기능은 매해 겨울이면 추운 날 핸들 온열 기능과 함께 고맘게 잘 쓰던 기능이었는데, 여름철에는 에어컨만 열심히 틀었지 이 기능을 써 본 적이 없었습니다. 최근 더워진 날씨에 에어컨을 켜면서 아내가 시트 쿨링을 켜는 걸 보고서야 아 이런 기능이 있었네 하고 쓰기 시작했습니다. 효과는 상상이상입니다. 더운 여름철 운전할 때면 에어컨을 켜도 허리와 등 쪽은 에어컨의 혜택을 잘 못 보는 위치라 늘 불편하게 운전했는데, 한 번도 이런 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적도 없고, 혹시나 그런 게 있나 찾아보지도 않았습니다. 이렇게 알고 나니 그간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살아나 싶기도 합니다. 이렇게 좋은 걸 바로 곁에 두고서.
새 차와 함께 온 차량 매뉴얼도 나름 꼼꼼히 읽었는데, 왜 이걸 몰랐지 하고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매뉴얼 찾아 다시 읽어보니, 이 부분은 아무리 해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참고로 제 차는 현대자동차 제품입니다. 뭐지? 매뉴얼이 문제였나? 다 있는데 왜 시트 온열기능과 쿨링기능 부분은 빠져 있는 거지? 그래도 매뉴얼에 없어도 온열 기능은 잘 썼는데, 어째서 바로 옆에 있던 쿨링 기능은 몰랐을까? 이 좋은 걸... 여러분은 이런 경험 없으시나요? ㅎ~
~~~~~~
안녕하세요.
I'm an OneHundredBillion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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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Signore ha un disegno su di te.
"주님께는 너에 대한 큰 그림이 있으시다"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필리피 4, 13)
I have the strength for everything through him who empowers me.
|||||||||||||||||||| 1,000억(100,000,000,000) 재산가 D+79(16) |||||||||||||||||||||
OneHundredBillionaire!
안녕하세요 저는 1,000억 자산가입니다.
통장에 1,000억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도 신나고 행복합니다.
그래서 매 순간 감사합니다.
그래서 더욱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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