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루카 6,1-5) - 연중 제22주간 토요일 (2024.9.7.)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1-5
1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가로질러 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먹었다.
2 바리사이 몇 사람이 말하였다.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한 일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4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아무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집어서 먹고
자기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5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오늘의 기도 ||||||||||||||||||||||||
참으로 좋으신 주님,
또 새로운 하루의 시작이옵니다.
오늘도 살아 숨쉴 수 있고 생각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음에 감사드리옵니다.
아멘
주님은 당신을 부르는 모든 이에게 가까이 계시네. 시편 145,18
The Lord is near to all who call upon him. Ps 1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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