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루카 2,36-40) - 성탄 팔일 축제 제6일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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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샘

[묵상]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루카 2,36-40) - 성탄 팔일 축제 제6일 (2023.12.30.)

by honephil 2023. 12. 30.

[묵상]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루카 2,36-40)  - 성탄 팔일 축제 제6일 (2023.12.30.)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2,36-40
그때에 36 한나라는 예언자가 있었는데,
프누엘의 딸로서 아세르 지파 출신이었다.
나이가 매우 많은 이 여자는 혼인하여 남편과 일곱 해를 살고서는,
37 여든네 살이 되도록 과부로 지냈다.
그리고 성전을 떠나는 일 없이 단식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하느님을 섬겼다.
38 그런데 이 한나도 같은 때에 나아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39 주님의 법에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예수님의 부모는 갈릴래아에 있는 고향 나자렛으로 돌아갔다.
40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으며,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오늘의 기도 ||||||||||||||||||||||||

 

좋으신 주님,

오늘도 당신의 사랑을 느끼며 시작하옵니다.

비록 아직 미미하나

작은 성공이 이루어지고 있나이다.

 

항상 주님이 함께 계심을 잊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한나는 성전을 떠나는 일 없이 단식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하느님을 섬겼다. 루카 2,37

Anna never left the temple, but worshiped night and day with fasting and prayer. Lk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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