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주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요한 11,19-27) -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일(202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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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샘

[묵상] 주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요한 11,19-27) -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일(2023.7.29.)

by honephil 2023. 7. 29.

[묵상] 주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요한 11,19-27) -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일(2023.7.29.)



마르타와 마리아와 라자로는 형제간으로, 예루살렘과 가까운 베타니아에서 살았다. 그들은 예수님을 자기 집에 모셔 열렬히 환대하였으며, 마르타는 정성껏 시중을 들고, 마리아는 그분의 말씀을 경건하게 들었다. 그들을 특별히 사랑하신 예수님께서는 라자로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셨고, 그를 죽음에서 부활시키셨다.
본디 7월 29일, 오늘은 ‘성녀 마르타 기념일’이었으나, 2021년부터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일’로 변경되었다(교황청 경신성사성, 2021년 1월 26일 교령 참조).



<주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1,19-27
그때에 19 많은 유다인이 마르타와 마리아를
그 오빠 일 때문에 위로하러 와 있었다.
20 마르타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그분을 맞으러 나가고,
마리아는 그냥 집에 앉아 있었다.
21 마르타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에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22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주님께서 청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들어주신다는 것을 저는 지금도 알고 있습니다.”
23 예수님께서 마르타에게,
“네 오빠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시니,
24 마르타가 “마지막 날 부활 때에
오빠도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였다.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26 또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것을 믿느냐?”
27 마르타가 대답하였다.
“예, 주님!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오늘의 묵상 ||||||||||||||||||||||||

 

< 오늘의 기도 >

 

주님,

기묘한 방법으로 당신의 사랑을 알려주시니

오늘도 감사 또 감사하나이다.

 

좋은 하루 주심에 감사드리며

항상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행복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전삼용 요셉 신부의 매일미사 묵상글은 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1요한 4,7
Beloved, let us love one another. 1Jn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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