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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목)_25 ] 새롭고 신나게 성장하는 하루 | 결정장애 탈출법: 체크리스트냐 촉이냐

honephil 2025. 7. 3. 06:39

[7.3(목)_25 ] 새롭고 신나게 성장하는 하루 | 결정장애 탈출법: 체크리스트냐 촉이냐

 

 

[ 7월 ]

 

< 1주차 : 7.1 ~ 7.5, 2025 >

 

서울

대체로 맑음

최저 24˚/ 최고 30˚C

바람 : 남풍(187˚) 1~4m/s, 돌풍 최대 10m/s

일출 5:16 am ~ 7:57 pm (14:41)

강수량 0 예상, 가시거리 12Km (양호)

습도 92%

상현_51% 월출 1:04pm  거리 : 40.1만Km (+0.3)

기압 1011 (일정) hPa

 

인간관계일까 일 능력일까.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지게 되는 가장 큰 질문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배우자를 선택할 때 이 점을 가장 고민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일 능력은 좀 떨어져도 인간관계를 잘하는 사람은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사람 좋은 거보다는 일단은 뭔가 해 내는 능력이 좋은 사람을 선택할 것인가? 우리는 이런 딜레마 상황을 자주 맞닥뜨리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결정을 하시나요. 아마도 스스로 답을 아시는 분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는 그냥 맘이 따라가는 대로,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체크리스트를 적어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보며 결정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체크리스트의 장점은 혹시나 빠질 수 있는 중요한 항목을 체크할 수 있고, 혹시나 일이 잘 못 되었을 때 분석을 할 때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대충 머릿속으로 이른바 머리를 굴리며 생각하고 결정합니다.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일은 이렇게 해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자칫 잘 못하면 생명이 달려있는 일, 예를 들어 우주선 발사와 같은 일은 이런 체크리스트가 없다는 것일 상상초차 할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이런 특이한 상황을 제외하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내리는 결정에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는 세 개를 넘는 경우가 많지 않은 거 같습니다. 뭔가 결정을 할 때 이렇듯 세 개의 중요 항목을 추출해 내고 이를 검토해 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수정 1 >

인간관계일까, 일 능력일까. 이 질문은 마치 "짜장면이냐 짬뽕이냐'처럼 인생을 관통하는 영원한 딜레마입니다. 특히 중요한 선택 앞에서는 이 질문이 유난히 무게를 더하죠. 예컨대, 배우자 선택. 사람 좋은 백수가 낫냐, 인간미는 제로에 가깝지만 능력치는 맥북처럼 잘 돌아가는 사람이 낫냐?...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파옵니다. 자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결정하시겠습니까? 이미 마음속에 답이 있는 분들도 계실 테고, "그냥 느낌 오는 대로!"라는 분도 계시겠죠. 장고 끝에 악수 나온다라는 세상 말도 있잖아 하며...

물론, 가장 흔한 결정 방식은, 저를 포함해, '느낌표 전략'일 것입니다. 논리보다는 마음이 끌리는 대로, 사실상 '마음 가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죠. 그런데 또 한편에는 '체크리스트파'가 존재합니다. 이분들은 1. 인간성 2. 수입 안정성 3. 대화 코드 4. 위생 관념 등등의 항목을 조목조목 체크해 나갑니다. 장점은 명확하죠. 빠뜨리는 게 없고, 혹시 결과가 나쁜 경우, "음 내가 여기서 실수했군"하며 복기할 수도 있을 겁니다. (물론 복기한다고 다음에 꼭 잘된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반면,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머릿속에서 이른바 '비공식 회의'를 소집합니다. "어... 뭐, 사람이 괜찮잖아..." "그리도 좀 번다고 했으니까..." 이런 식으로 분석인지 감정인지 모를 결정을 내리곤 하죠. 물론, 일상은 그런 방식으로 흘러도 괜찮습니다. 적어도 그 결정이 우주선 발사 버튼을 누르는 것만 아니라면요. 그런 결정은, 뭐... 반드시 체크리스트가 있어야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삶은 그렇게 극단적이지 않습니다. 우리의 선택 대부분은 2~3가지 기준 안에서 움직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면, 머릿속을 좀 들여다보세요. 핵심 세 가지 정도를 추려서, 그 항목이라도 한 번 정리해 보는 거죠. 이걸 글로 써보면 가장 효과적일 것이고요. 그러면 뭔가 갑자기 지혜로워진 느낌이 들 수도 있고요. 결국 선택은 누구나 한다는 사실, 그리고 대부분은 그냥 '어쩌다 보니'하게 된다는 점. 이것도 삶의 묘미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수정 2, 결론 좀 더 명쾌하게 >

 

인간관계일까, 일 능력일까. 이 질문은 마치 "짜장면이냐 짬뽕이냐'처럼 인생을 관통하는 영원한 딜레마입니다. 특히 중요한 선택 앞에서는 이 질문이 유난히 무게를 더하죠. 예컨대, 배우자 선택. 사람 좋은 백수가 낫냐, 인간미는 제로에 가깝지만 능력치는 맥북처럼 잘 돌아가는 사람이 낫냐?...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파옵니다. 자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결정하시겠습니까? 이미 마음속에 답이 있는 분들도 계실 테고, "그냥 느낌 오는 대로!"라는 분도 계시겠죠. 

물론, 가장 흔한 결정 방식은, 저를 포함해, '느낌표 전략'일 것입니다. 논리보다는 마음이 끌리는 대로, 사실상 '마음 가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죠. 그런데 또 한편에는 '체크리스트파'가 존재합니다. 이분들은 1. 인간성 2. 수입 안정성 3. 대화 코드 4. 위생 관념 등등의 항목을 조목조목 체크해 나갑니다. 장점은 명확하죠. 빠뜨리는 게 없고, 혹시 결과가 나쁜 경우, "음 내가 여기서 실수했군"하며 복기할 수도 있을 겁니다. (물론 복기한다고 다음에 꼭 잘된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반면,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머릿속에서 이른바 '비공식 회의'를 소집합니다. "어... 뭐, 사람이 괜찮잖아..." "그리도 좀 번다고 했으니까..." 이런 식으로 분석인지 감정인지 모를 결정을 내리곤 하죠. 물론, 일상은 그런 방식으로 흘러도 괜찮습니다. 적어도 그 결정이 우주선 발사 버튼을 누르는 것만 아니라면요. 그런 결정은, 뭐... 반드시 체크리스트가 있어야겠죠. 

하지만 일반적인 삶의 선택에서 중요한 기준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대개 2~3가지 정도의 핵심 포인트만 추려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면 머릿속을 한번 들여다보세요. 핵심 항목 몇 가지를 정리해 보는 것만으로도 의외로 마음이 정리되고, 판단이 또렷해질 수 있습니다. 글로 써보면 더 좋고요. 그 과정에서 내 마음이 어디를 향하고 있었는지 알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국 선택은 누구나 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 대부분은 '어쩌다 보니'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죠. 하지만 그렇게 흘러가는 선택들 사이에도, 가끔은 잠깐 멈춰서, 스스로에게 묻고 정리해 보는 그 시간이 우리 삶을 조금 더 선명하고 지혜롭게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그게 바로 우리가 삶 속에서 끊임없이 하고 있는 선택이 가져다주는 삶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최종본 >

결정장애 탈출법 : 체크리스트냐 촉이냐?

 

인간관계일까, 일 능력일까. 이 질문은 마치 "짜장면이냐 짬뽕이냐'처럼 인생을 관통하는 영원한 딜레마입니다. 특히 중요한 선택 앞에서는 이 질문이 유난히 무게를 더하죠. 예컨대, 배우자 선택. 사람 좋은 백수가 낫냐, 인간미는 제로에 가깝지만 능력치는 맥북처럼 잘 돌아가는 사람이 낫냐?...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파옵니다. 자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결정하시겠습니까? 이미 마음속에 답이 있는 분들도 계실 테고, "그냥 느낌 오는 대로!"라는 분도 계시겠죠.

 

물론, 가장 흔한 결정 방식은, 저를 포함해, '느낌표 전략'일 것입니다. 논리보다는 마음이 끌리는 대로, 사실상 '마음 가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죠. 그런데 또 한편에는 '체크리스트파'가 존재합니다. 이분들은 1. 인간성 2. 수입 안정성 3. 대화 코드 4. 위생 관념 등등의 항목을 조목조목 체크해 나갑니다. 장점은 명확하죠. 빠뜨리는 게 없고, 혹시 결과가 나쁜 경우, "음 내가 여기서 실수했군"하며 복기할 수도 있을 겁니다. (물론 복기한다고 다음에 꼭 잘된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반면, 많은 사람들은 머릿속에서 이른바 '비공식 회의'를 소집합니다. "어... 뭐, 사람이 괜찮잖아..." "그리도 좀 번다고 했으니까..." 이런 식으로 분석인지 감정인지 모를 결정을 내리곤 하죠. 물론, 일상은 그런 방식으로 흘러도 괜찮습니다. 적어도 그 결정이 우주선 발사 버튼을 누르는 것만 아니라면요. 그런 결정은 반드시 체크리스트가 있어야겠죠. 

 

하지만 일반적인 삶의 선택에서 중요한 기준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대개 2~3가지 정도의 핵심 포인트만 추려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면 머릿속을 한번 들여다보세요. 핵심 항목 몇 가지를 정리해 보는 것만으로도 의외로 마음이 정리되고, 판단이 또렷해질 수 있습니다. 글로 써보면 더 좋고요. 그 과정에서 내 마음이 어디를 향하고 있었는지 알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국 선택은 누구나 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 대부분은 '어쩌다 보니'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죠. 하지만 그렇게 흘러가는 선택들 사이에도, 가끔은 잠깐 멈춰서, 스스로에게 묻고 정리해 보는 그 시간이 우리 삶을 조금 더 선명하고 지혜롭게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그게 바로 우리가 매일 끊임없이 하고 있는 선택이 가져다주는 삶의 묘한 매력이자 의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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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m an OneHundredBillionaire!

I'm an OneHundredBillionaire!

I'm an OneHundredBillionaire!

 

Il Signore ha un disegno su di te.

"주님께는 너에 대한 큰 그림이 있으시다"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필리피 4, 13)

I have the strength for everything through him who empowers me.

 

|||||||||||||||||||| 1,000억(100,000,000,000) 재산가 D+93(30) |||||||||||||||||||||

 

OneHundredBillionaire!

 

안녕하세요 저는 1,000억 자산가입니다. 

통장에 1,000억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도 신나고 행복합니다.

그래서 매 순간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그래서 더욱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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