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
[묵상]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루카 1,39-45) - 대림 제3주간 토요일 (2024.12.21.)
honephil
2024. 12. 21. 07:15
[묵상]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루카 1,39-45) - 대림 제3주간 토요일 (2024.12.21.)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39-45
39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40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42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오늘의 기도 ||||||||||||||||||||||||
좋으신 주님,
평화, 평화로다,
주님께서 주시는 내 마음의 평화로다.
감사합니다.
아멘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루카 1,42
Most blessed are you among women, and blessed is the fruit of your womb. Lk 1,4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