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금)_2025 ] 새롭고 신나게 성장하는 하루
[5.30(금)_2025 ] 새롭고 신나게 성장하는 하루
[ 5월 ]
< 5주차 5.25 ~ 5.31, 2025 >
서울
맑음
최저 15˚/ 최고 28˚C
바람 : 동북동풍(75˚) 0~2m/s, 돌풍 최대 8m/s
일출 5:13 am ~ 7:46 pm (14:33)
강수량 0mm 가시거리 17Km (매우 양호)
습도 84%
초승달_11% 월출 7:48am 거리 : 37.1만Km (+0.6)
보름 6.10(화)
기압 1,014 (일정) hPa
어제는 아침에 산책 겸 운동을 갔는데, 한 부부로 보이는 커플과 마주쳤고, 나도 모르게 인사를 건넸다. 한 바퀴를 돌고 다시 같은 길을 달리고 있는데, 다시 그 커플을 마주쳤는데, 여성분이 남자에게 뭔가 얘기하는데, 뭔가 모를 슬픔이 묻어나는 느낌이었다. 뭐지? 오늘 아침에도 그분들을 만나게 될까?
어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직업으로서의 소설가>를 필사하고, 타이핑도 해서 어떻게 그가 소설가로서 입문했는지의 과정을 상세히 알게 됐다. 그가 말하는 직업으로서의 소설가는 적어도 10년 이상 내적 코어를 통해 자기의 작품을 꾸준히 쓰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가 소설가로서 시작하는 과정이 참 흥미롭다. 대학 시절에 결혼을 하고, 졸업 후에는 재즈 카페를 열어 어렵사리 생업을 이어가다가, 어느 날 야구 개막전 경기에서 자기가 응원하는 팀의 타자가 2루타를 시원스럽게 쳐내는 타격 소리를 들으며 아, 내가 소설을 쓸 수 있겠구나 해서 그 경기가 끝난 후 바로 원고지와 펜을 사서 가게 한 구석에서 집필을 시작하고, 첫 작품을 만들어서 응모를 하고, 마치 정해진 수순처럼 작가가 되었다는 그의 얘기를 들으면 참 인생이 좀 아이러니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오늘은 그 얘기를 좀 정리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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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m an OneHundredBillionaire!
I'm an OneHundredBillionaire!
I'm an OneHundredBillionaire!
Il Signore ha un disegno su di te.
"주님께는 너에 대한 큰 그림이 있으시다"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필리피 4, 13)
I have the strength for everything through him who empowers me.
|||||||||||||||||||| 1,000억(100,000,000,000) 재산가 D+60 |||||||||||||||||||||
OneHundredBillionaire!
안녕하세요 저는 1,000억 자산가입니다.
통장에 1,000억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도 신나고 행복합니다.
그래서 매 순간 감사합니다.
그래서 더욱 행복합니다.